파란여우님이 언제 이 페이퍼를 발견하실진 알 수 없으나.. 이 사진 수학여행때 에버랜드에 가서 찍은 사막여우 사진이랍니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여우요..파란여우님께 드리고 싶어졌어요~~~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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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5-23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이런..추천,추천^^

파란여우 2005-05-23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머머머...너무 구여워요.미라님! 제가 님의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했던걸 원망하시면 안됩니다. 아시잖아요. 요즈음 땅때문에 겁나게 잦은 외출을 하기에..흐흑
그래도 이벤트 마감했으니 축하드려요^^. 구여운 여우를 보면서 저를 생각해주셨다니 목이 메어 옵니다. 감사하게 받을께요...오늘 팍팍한 제 가슴을 적셔 주시는군요
 





뭐.. CSI야 다 재미있고 좋지만 요즘 전 뉴욕편에 푹~~ 빠졌습니다.. 특히나 맥 테일러 반장님에게...

1편이 너무 어두워서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재미있어지고, 유머도 늘어나고 무엇보다도 반장님 어찌나 귀엽고 깜찍하신지.. 그 얼굴 표정 절대 잊지 못할 거에요.ㅋㅋㅋ

게리 시니즈라는 배우 영화에서 볼 때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CSI에서는 너무 멋진 거 있죠. 저 정말 반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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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10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SI는 다 반장님들이 너무 멋져요. ^^
그리섬 반장님만은 못해도 뉴욕 반장님도 어찌나 멋지신지..
마이애미는 안 보지만 반장님은 꽤 멋있으시더라구요. 라스베가스 편에 나오신 걸봤거든요.. ^^

mira95 2005-05-10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마이애미도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꼭~~ 보세요~~~

panda78 2005-05-1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몇 번 봤는데요, 제 취향이 아니라서.. ;;;

mira95 2005-05-11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취향에 안 맞으셨군요.. 뭐 대신 뉴욕도 라스베거스도 너무너무 재미있잖아요..ㅎㅎㅎ

panda78 2005-05-11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무래도 맨 처음 본 게 라스베가스라 그런가, 라스베가스에 정이 유독 많이 가더라구요. 뭘 봐도 라스베가스를 기준으로 평가를... ;;
뉴욕편 보면서는 음.. 사무실은 라스베가스만 못하군.. 그런다니까요. ㅋㅋ

그루 2005-05-11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섬 반장님이 아무래도 젤 정이 많이가죠. 가끔 시치미 떼는 표정은 어찌나 귀여우신지~

mira95 2005-05-1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루님 그 그리섬 반장님의 그 표정도 절대 잊지 못하죠..ㅋㅋ
 



김진의 <바람의 나라>입니다.. 고구려 제 3대 왕인 대무신왕 무휼의 이야기죠.. 아버지 유리왕에게 깊은 환멸을 느꼈으면서도 아버지를 그대로 빼닮을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아들을 죽여야 했던 왕이였죠..



무휼을 그렇게 만든 원인 바로 사랑했던 '연'의 죽음입니다... 연이 죽었을 때 전 아아~~ 이 멋진 남자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겠구나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바람의 나라>를 보다가 중간에 관뒀지요..



무휼입니다..



이 이야기에는 무휼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아름다운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요.. 해명태자나 세류의 이야기도.. 그리고 호동의 이야기..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들입니다..

가슴이 아프기는 하지만 이 만화가 완결된다면 꼭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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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5-21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다가 그만두었지요. 멋지고 슬프고...
음..갠적으로 이 만화를 몇 손가락에 꼽습니다.
 



일러스트 : Hayashi Seiichi 

1945년 중국만주에서 출생, 애니메이터로 출발

애니메이션 감독및 다수의 CF작업, 다양한 수상경력

현재도 일러스트레이터와 화가로 활동중



둘 다 똑같은 작가의 일러스트라고 하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둘 다 좋지만...



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기대하고 있니?
그건 지금 네게는 역효과야.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라고 격려하는 소리들만 넘치는 세상,
이제 사람들은 그런 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 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츠지 히토나리, <사랑을 주세요> 中
-illust by Seiichi Hay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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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06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멋있네요^^ 퍼가요^^

panda78 2005-04-06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예뻐요. 느낌이 좋은 그림들이네요. ^^

mira95 2005-04-06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물만두님..
판다님 돌아오셨나요? 홍콩은 어떻던가요? 사진 올려주실거죠?

울보 2005-04-06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그림 너무너무 이뻐요..

panda78 2005-04-06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미라님... 저 16일날 갈 건데요.. ;;; 주로 심천에 있어서 홍콩은 딱 이틀만 구경하고 갑니다..;;; 사진은 되는 대로 많이 찍어가려고 하는데 생각처럼은 안되네요. ^^;;

mira95 2005-04-0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판다님 그렇군요... 판다님이 알라딘에 들어오실때마다 자꾸 돌아오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ㅋㅋ 재미있게 지내다 오셔야해요^^
울보님 그림 참 이쁘죠?

플레져 2005-04-07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당... 추천해요!

꼬마요정 2005-04-07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너무 예쁘네요! 퍼 갈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알라딘에는 미안하지만 리브로에서 샀다.. 한마디로 충동구매.. 원래 계획대로 놀러나 갔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그러므로 이건 다 비때문이다..(비와서 놀러 못 갔으니..)

   드디어 애장판으로 3권다 구입

 

 

 

 소장하고 있는 강경옥님의 만화에 하나 더 추가... 음.. 그럼 다음엔 뭘 살까나~~~~

 

 

 

  바사라 1,2,3권 ㅋㅋㅋ 드디어 바사라를 사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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