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Hayashi Seiichi
1945년 중국만주에서 출생, 애니메이터로 출발
애니메이션 감독및 다수의 CF작업, 다양한 수상경력
현재도 일러스트레이터와 화가로 활동중
둘 다 똑같은 작가의 일러스트라고 하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둘 다 좋지만...
나는 힘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기대하고 있니?
그건 지금 네게는 역효과야.
'힘내라, 열심히 살아라'라고 격려하는 소리들만 넘치는 세상,
이제 사람들은 그런 말로는 참된 힘이 솟지 않아.
나는 도리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츠지 히토나리, <사랑을 주세요> 中
-illust by Seiichi Haya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