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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 : 서울편 2- 유주학선 무주학불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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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준의 문화유산답사기.
이렇게 오래도록 답사기를 내오는 저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시인, 목소리
김소형 외 지음 / 북노마드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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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저서이다.
시인들의 수다, 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들의 수다가 궁금하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9 : 서울편 1- 만천명월 주인옹은 말한다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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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철학의 비판 : 칸트와 마르크스의 교차적 읽기
리쩌허우 지음, 피경훈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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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와 마르크스 교차적 읽기라,
이런 책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책이 어떤 시선으로 썼는지 궁금한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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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이번 주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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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미래- 최신 인지과학으로 보는 몸의 감각과 뇌의 인식
카라 플라토니 지음, 박지선 옮김, 이정모 감수 / 흐름출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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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과 뇌, 는 요즘 내 새로운 관심사이다.
새로운 정보와 시선을 담았을지 의문이 들지만 궁금하다.
뇌에 스위치를 켜다- 고도지능 아스퍼거 외톨이의 기상천외한 인생 여정
존 엘더 로비슨 지음, 이현정 옮김 / 동아엠앤비 / 2017년 8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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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뇌과학과 인지과학에 대한
관심으로 읽고 싶다.
우리는 가해자입니다- 일본이 찾아낸 침략과 식민 지배의 기록
아카하타신문 편집국 지음, 홍상현 옮김 / 정한책방 / 2017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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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인식하고 있는 한반도 식민 지배의 기록.
가해자들이 포장한 역사의 현실이 궁금하다.
피터와 앨리스와 푸의 여행- 고서점에서 만난 동화들
곽한영 지음 / 창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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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점, 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나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문학의 기본을 이루는,
한 사람의 독서 시작을 이루는 동화들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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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mming Up (Paperback) Vintage Classics 511
Maugham, William Somerse / Vintage Classics / 200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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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싯 몸의 [The summimg up]을 읽다가 발견한

좋은 문장들을 올려봅니다.


 나는 늘 어려운 문제나 명베를 쉬운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글쓰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전문적 용어로 점칠된 글들은 대부분 글쓴이 자신도

명료하게 자신이 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가장 쉬운 언어로 쓰인 철학이 담긴 글이 가장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역,오열이 많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양의 효용이란 무의미한 것을 잘난 체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이 유명한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위신을 세우려 드는 것은,자신이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에 불과하다. 유명인을은 만나는 사람들을 다루는 기술을 알고 있다. 그들은 새상 시람들에게 가면을,때로는 아주 인상적인 가면을 보이고,진정한 자기는 감추려고 애쓴다."

"내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에 대해서 써야 할 결심이 아직 되어 있지 않다고 하면,앞으로도 쓸 희망은 거의 없다."

"명료,간결,아룸다운 음조를 목표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장 미묘한 사상도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철학자들의 글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명료하게 알지 못하는 작가는 모호하고 위엄 있는 잔어들로 자신의 글응 포장하려 한다. 자신의 무지를 숨기고,자신의 글이 위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하기 위해서이다."

"좋은 산문이란 것은 잘 차려 입되,적당하여 눈에 거슬리지 않는 인간의 의복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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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카미 류의 [ 오분 후의 세계 ]. 
개인적으로 무라카미류 작품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 오분 후의 세계 ]는 너무도 좋은 작품이었다. 

웅진출판사에서 나왔었는데
무라카미류의 [ 오분 후의 세계 ]가 재출간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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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외 지음, 윤정옥 옮김 / 민음사 / 1994년 6월
평점 :
절판


페미니즘 딱지가 불필요한 책.

누구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을만큼 소중하게 읽고 읽는 단편 소설집.

단편 하나하나마다 번역자가 따로 붙은만큼 번역도 잘 되어 있고
단편소설을 쓴 작가들도 모두 거장들이다.
이런 책은 만나기 정말 쉽지 않다.

책에 실린 단편소설들.

1) 19호실로 가다/도리스 레싱
2)누런 벽지/샬롯 퍼킨즈 길먼
3) 닮은꼴의 영혼들/앨리스 워커
4) 노파와 고양이/도리스 레싱
5) 사무실/앨리스 먼로
6) 희열/캐서린 맨스필드
7) 빌리 왕은 신사네/힐러리 만텔
8) 그 나무/캐서린 앤느 포테
9) 늑대와의 동행/안젤라 카터
10)로마 열병/에디스 와튼
11) 소년과 집시/케이트 쇼팽
12) 오한/플라네리 오코너
13) 달 아주머니의 젊은 연인/린다 호간
14) 뒤늦은 연인들/에디스 와튼
15) 히루하라마에서/페넬로프 피츠제럴드
16) 복수/엘렌 질크리스트
17) 우리 애인 보반느/토니 케이드 밤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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