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와 문명 - 성경에서 DSM-5까지, 문명 속의 광기 3000년의 역사
앤드루 스컬 지음, 김미선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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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의 세대는 [광기와 운명] 이라 하면
다른 고전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인지 뭐랄까 그 명작의 짝퉁 느낌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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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들 펭귄클래식 109
조르주 페렉 지음, 김명숙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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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르부 페렉에게 빠지게 한 책.
문학사에서 그의 발자국은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그는 포스트모더니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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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소녀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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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영웅이 아닌
미디어와 대중과 함께
수사를 망치는 인간의 욕심과 파멸을 그린 작품.

그의 다른 소설들처럼
반전이나 극적인 내용보다
많은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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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심판 2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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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토 카리시 작품에 자주 드러나는 주제인
악은 언제 깨어나는가?

이 책은 피해자 행새로 살아가는 가해자와
피렌체 고서에서부터 악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가진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의 소설을 읽으면 반전이나 이야기와 상관 없이
모든 인간의 마음에 숨어 있는 악이 깨어나는 순간과
악이 발현하는 순간까지
선과 악의 경계가 있는지
모호한 그 경계가 있다면 어디까지인지
피해자와 가해자의 다른점은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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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자 2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시공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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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간에게 내제되어 있는 악이 깨어날 때는 언제인가?
괴물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괴물은 인간 모두의 마음 속에 있다.

그 내재된 악을 말로 깨어나게해서 살인을 저지르게 하는
미지의 범인.

그리고
여러 이유로 자신의 악을 드러내게 된 많은 사람들.

스릴러, 미스터리 중에서
도나토 카리시의 이 작품은 명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실화를 기반으로 써졌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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