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외 지음, 윤정옥 옮김 / 민음사 / 1994년 6월
평점 :
절판


페미니즘 딱지가 불필요한 책.

누구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을만큼 소중하게 읽고 읽는 단편 소설집.

단편 하나하나마다 번역자가 따로 붙은만큼 번역도 잘 되어 있고
단편소설을 쓴 작가들도 모두 거장들이다.
이런 책은 만나기 정말 쉽지 않다.

책에 실린 단편소설들.

1) 19호실로 가다/도리스 레싱
2)누런 벽지/샬롯 퍼킨즈 길먼
3) 닮은꼴의 영혼들/앨리스 워커
4) 노파와 고양이/도리스 레싱
5) 사무실/앨리스 먼로
6) 희열/캐서린 맨스필드
7) 빌리 왕은 신사네/힐러리 만텔
8) 그 나무/캐서린 앤느 포테
9) 늑대와의 동행/안젤라 카터
10)로마 열병/에디스 와튼
11) 소년과 집시/케이트 쇼팽
12) 오한/플라네리 오코너
13) 달 아주머니의 젊은 연인/린다 호간
14) 뒤늦은 연인들/에디스 와튼
15) 히루하라마에서/페넬로프 피츠제럴드
16) 복수/엘렌 질크리스트
17) 우리 애인 보반느/토니 케이드 밤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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