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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 부족과 결핍 >>의 에너지로 나날이 괴로워 하고 있다....


단순한 논리로 쩐의 문제, 돈의 문제 를 직접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단순하게 돈의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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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린 !!!! 하느님과의 수다 !!!! 부분에서 그런 부분이 나온다.


(완전 일치하지는 않지만 얼추 비슷하고 뜻은 정확한 것이 맞습니다)


당신이 100원을 가지고 있든 100억 1000조를 가지고 있든


당신은 하느님의 선물로써 부의 풍족함. 항상 세뇌 시키듯이 100원을 100억 1000조 로 생각하라~(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렇다면 운이 풀리고 당신의 통장 잔고는 늘어나는 현상을 바로 목격하게 된다.고 쓰여있다..


우리들의 사고 패턴을 뒤집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음이 흔들렸다. 그까짓꺼 한 번 믿어보자 라고 그때부터 나는 강제 주입식 교육처럼 주문을 3번 외웠다.


" 그래 나는 부자야. 나는 백만장자야. 나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억만장자의 대열에 들어선 것이나 진배 없어. "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거기에서 단 1보라도 전진 했습니까? 


어느순간 스스로에게 의문이 들었습니다. 


" 과연 통장의 잔고 100원이 1000조가 맞을까? 이것도 허무맹랑한 자기암시 실체없는 단순 주문 단순 미신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 일까? "


여러 채널을 통해 저는 가난한 자와 부자 중의 부자 들을 관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공통점과 동시에 차이점을 발견 하기에 이릅니다..


아주 복잡 다단하고 어려워서 여기서 소상히 밝힐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엑기스만 간단 요약 하자면, 


" 가진 게 없는 사람 일수록 가난 하면 가난 할수록 일상에 처절하게 함몰되어 삽니다. 누구나 꿈을 품고 살지만 가난한 사람 일수록 자신의 재산 이나 자산을 허무맹랑하게 부풀어서 과대망상 격으로 100원을 100조 처럼 부풀려서 생각하는 패턴이 있다는 말씀 입니다..그러니까 제가 참고자료로 올린 하느님과의 수다 라는 책과는 완전 반대 방향(상충)으로 서 있다는 말씀입습죠. 그렇지만 부자 중의 부자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우선 누구나 품는 꿈을 꾸는 공통점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난한 사람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차이점은 그들은 그 원대한 꿈들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그림을 그리듯이(R=VD) 보이는 숫자 로 보다 정확하고 명확하게 자신에게 제시한다는 사실 입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담대한 용기와 실행력 실천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머릿속으로만 상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구체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들은 생각만 하고 살지 않습니다. 직접 현실 세상으로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잠재적인 고객들과 살을 맞부비비며 자신의 계획을 실제적으로 산출합니다. 가난한 자들은 기도 같은 input 에만 능통하고 부자 중의 부자들은 입력치 input 을 동시에 산출값 결과치 output 으로 생산해나가는 과정을 철두철미하게 지킵니다. "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사람이 더 합리적 이다 라는 명제가 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우리들은 흔히 부자들이이 더 합리적이고 똑똑하다 라고 생각하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더 어리석고 합리적이지 못 하다 라고 고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그말들은 일견 맞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찬성할 수도 있고 반대로 틀린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이 책을 구체적으로 읽지 않아서 뭐라고 왈가왈부 밝힐 수는 없지만,


위 책 제목이 그대로 마음에 명징하게 마음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부쩍, 부족과 결핍의 에너지를 자학적으로 자폐아적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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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고 직접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은 알 만한 RPG GAME .들이 있다. 롤플레잉 게임 이라고도 불리는 이 장르의 게임들은 거대한 가상세계 라는 3차원 4차원의 세계로 우리들을 빨려들게 만든다. 게임 중독에 A빠져든 사람들은 무념무상 무아지경의 경지를 매순간 체험하게 된다. 나는 물론 이런 게임을 좋아하지도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는다. 근데 오늘따라 강력한 A급 태풍 같은 메시지가 나의 내면을 강타하고 있다. ' 너는 지금 거대하고 견고한 가상의 세계 에서 살고 있어. 모든 것이 현실 이라고 찰떡같이 믿고 있지만, 노노노노 너는 제대로 속고 있는거야. 너는 정신이 팔려서 금쪽같은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하고 있는 꼴이야. 니 꼬라지를 알아야만 해. 너의 참나를 들여다보기 위해, 내면의 거울을 당장에 만들어 봐봐!! 가짜 나 짜가 형식 껍데기 보다 진짜 진실 진리 사실에 매순간 목숨을 걸어야 해. 너가 지금 믿고 있는 건 그리고 지금까지 믿어왔던 것을 처음부터 접근해 봐야 해. 너의 가짜 세계, 가상 세계 에서 너는 진짜 뜨거운 피가 흐르지 않는 마네킹 과 차갑고 공허한 기계에 둘러싸여서 살아온 것이야. 현실세계 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미소, 대화, 눈빛, 살갗, 촉감, 공감각으로 느끼게 되는 진짜 느낌들이 진짜배기야. 어서서 가상세계의 플레이를 당장 그만둬. back to the real -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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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산책. 산책 하고 돌아오는 길이다.


정말 간만에 나의 산책로. 산책 하는 동선에 살짜기 변화를 주었다.


원래 가는 길에서 살짝 방향만 틀어서 무작정 걷기만 했다.


중간 기착지 이면서 동시에 최종 목적지.는 산 등산로의 초입 입구 까지 걸었다.


날씨는 완연하고 완벽한 가을 날씨 였다.


다만 구름이 잔뜩 끼어서 화창한 햇볕과 광합성을 하지 못 한 것이 살짝 아쉬울 따름이었다.


산책로를 걷는데, 조그만 기울기의 계단을 오르는데 가쁜 숨을 입에서 연신 토해내고 있었다. 저질체력!!


왕년에는 철근도 잘근잘근 씹어먹고 매일매일 2시간씩 운동하던 시절이 엊그제 인데. 나도 자뻑 하는 버릇이 있어서 헬스장 거울 앞에서 서서 나의 몸매를 한동안 감상 했던 적이 장장 2년 6개월 이나 된다. 그때는 두려울 것이 전혀 없는 슈퍼맨. 아이언 맨. 토르. 캡틴 아메리가. 원더우먼이 전혀 부럽지 않았다. 흔들림 없는 팩트 이다.


그동안 잠시 운동을 쉬었더니 체력이 바닥권으로 저질체력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비록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면서도 머리로는 참 많은 생각들을 했다.


주제는 다종다양 했다. 


모두 다 여기에다가 구구절절 읊을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나를 점검하는 기회의 장으로 삼았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고 알아서 휴식과 쉼표를 찍고 있구나 내내 뇌까렸다.


무엇은 비워버리고 무엇은 내려놓고 무엇은 집착해야 하고 무엇은 솔직히 창피하다 무엇은 담대한 용기를 가져야 한다 등등


옛날 프로야구. 그러니까 전설의 감독, 해태의 전성기 시절을 이끈 김응용 감독님(삼성전자 대기업의 부사장. 인지 사장님 까까지 직책을 맡으셨다)이 


생각이 복잡하고 스트레스 를 풀고 힐링 하기 위해서 좋은 습관으로 산을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하루하루 탔다는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별안간 김응용 감독님의 산책하는 기분과 산책하는 동기부여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나도 산타 할아버지가 아니라 그야말로 산 타는 할아버지 까지 늙어서 나이 먹으면서 오래오래 자연인으로 거듭 태어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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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할인에 속지 맙시다!!


가격에는 실질 가격과 명목 가격이 있다.


나는 최근에 가격 할인 때문에 호되게 당하고 부터 


이제부터라도 가격에 특히 할인된 가격에 속지 말자고 대차게 외치고 있다.


아직 경제 교과서 이나 고전 경제 개념서 고전 경제 역사서 등을 탐독 하고 독파 하지 못 한 나의 우둔함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는 순간 이다.


가장 할인 된 가격의 함정은 


1. 가격 경쟁에 들어가면 공급자는 시간이라는 매개변수가 발생하면 자신의 뼈를 깎는 가격을 내리는 전형적인 수법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들어가게 된다.


2. 할인된 가격에 시장에 나오는 거의 모든 상품들은 그 실질적인 값어치 가치가 그와 비교되고 경쟁하는 상품에 무조건 성능 면에서나 기능 면에서 분명 떨어지는 상품 일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다. (물론 원칙에는 예외가 존재하는 법이다. 기업의 R & D 연구 개발로 값이 저렴하면서 질과 양적인 측면에서 발달된 제품을 개발 할 수 있다. 이것이 분명 기업과 최종 소비자 가 Win - Win 하는 가장 쉬운 길이다)


3. 매출액 가격에는 제조원가. 운송비. 마진(영업이익). 재고값. 인건비. 기타 부대비용. 거기다가 거품 이 끼어 있다. (=거품예찬은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4. 너무도 당연하지만 명품. 이나 희소성 측면에서 거품과 프리미엄이 동시에 형성된다. 그렇다도 명품 을 무조건 배격해서는 안 된다. 명품은 명품 다운 맛이 있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무시하면 안 된다. 명품은 대체적으로 무조건 비싸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명품 시장 을 뜯어보면 명품은 그 해당 브랜드가 역사와 전통 쌓아올린 브랜드의 인지도와 디자이너 들의 피나는 노력을 절대 무시 해서는 안 된다. 명품의 거의 대부분은 질적인 측면에서 절대 무시 할 수 없는 고급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 사실은 장인은 하루 아침에 탄생하지 않는다. 장인 정신은 절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명품 (시장)은 거의 십중 팔구 장인 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장인 정신(넘사벽)을 구현한 상품을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 들의 총합 이며 집합이다.

그래서 무조건 사전에 명품은 무조건 비싸다. 라는 우리들의 선입견을 제거하거나 점검 할 필요가 있다.


5. 최고의 검색창(누구든지 다 아는 그 검색창) 에도 짝퉁이 팔리고 있다. 근데 그 의문은 든다. 만약 지금도 안암리에 자행 되고 있는 검은 짝퉁 시장을 범죄와의 전쟁 처럼 일망타진 한다면 되려 역풍으로 명품시장의 진입장벽은 더 높아지고 저급한 짝퉁시장의 존재가 사라짐으로써 원활하게 돈의 흐름이 차단되는 효과가 발발 할 것이다. 경제라는 몸에서 피(돈. money)가 흐르지 않는다고 한 번 상상해보길 권유합니다. 그러니까 암묵적으로 짝퉁시장은 용인되어야 하는 웃지 못 할 시츄에이션이다.


6.가격 할인은 인간이 품고 있는 욕망과 욕구에 따라서 수렴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삐뚤어진 욕망 욕구에 따라서 반응한다. 만약에 지금 이순간 무욕과 무념무상인 상태의 당신이라면 절대 할인된 가격에 흔들리지 않는다. 허나 사고 싶은 물욕이 내면에서 싹트면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염두에 두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자신의 예산 그러니까 구매력. 내에서 이것저것 가격을 비교하기에 이른다. 이런 측면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더 시간을 들여 생각이 많아지니까 알아서 합리적인 사고 를 하게 마련인 것이다. 반대로 부자 중의 부자 들은 자신의 예산 이 억만장자 들은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별로 고민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대형 마트 에 가보면 이런 장면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부자이면 부자 일수록 장바구니에 자신과 지금 꼭 필요한 상품들을 아무 저항없이 아무 장애물 없이 휙휙 채워넣기 바쁘다. 카트에는 필요하든 필요치 않든 사야 할 물건들이 우수수 알아서 저절로 쌓이게된다. 그러나 가난한 가난뱅이 들은 상품을 오랜동안 요리조리 관찰하면서 오랜동안 그 상품 앞에서 서성이게 된다. 그분은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십중팔구 자산이 보통 수준이거나 평균 이하 일 확률이 높다)







여기서 어떻게 결론을 매조지 해야 할까? 


가격 할인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쩌면 당연한 전략 내지는 과정과 절차 일 수 있다. 


허나, 그런 가격 할인 이라는 과정도 잘 들여다보면 앞으로 경제의 흐름 들을 살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소리이다.




사족 ++++++++ 위의 일련의 글들은 제가 구체적으로 확인해 낸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제가 요즈음에 겪은 뼈아픈 경험에서 얻게 된 일종의 교훈 같은 것 입니다. 그러니까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책에서 본 내용도 아니거니와 정보를 검색한 것도 아닙니다. 제가 생각을 하면서 얻게 된 일종의 성장통 입니다. 제가 서술한 바는 그런 측면에서 원칙이 아니라 원칙의 하위 개념인 예외 일 수도 있음을 천명하는 바 입니다. 당신의 필터링으로 알아서 거를 것은 거르고 취합 하고 획득 할 것은 흡수 하시길 바랍니다.






사족)))))))))) 끝까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글 읽어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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