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띠지> 올인

FTA 스페셜 <올인, 자본에 전부 퍼준다> 방영
노무현종훈 교수의 올인(부제 : 타짜) 완전판


<두번째 띠지> 이명박의 치유하는 부동산

이명박 교수가 도곡동에서 찾아낸 돈의 진실
"투기의 답을 알면, 상처받지 않습니다."

59번의 알박기를 통해 찾아낸
돈의 지혜와 투기의 해답!


<세번째 띠지> 인터넷의 찌질이들

KBS 스페셜 <싸가지 가출 신드롬>에서 만난 경이로운 찌질이들
인터넷은 때로 인간의 숨겨진 찌질함을 드러내고 우리에게 또 다른 꼴통들을 만나게 해준다.

"키보드가 사라진다면 그건 내 삶이 아니죠"
네이버와 다음은 개념결핍증 악플러들의 집합소,
디씨인사이드, 웃긴대학은 개폐인 또라이들의 놀이터다.
그들이 보여준 찌질성은 인터넷을 정보나 소통이 아닌
자신의 열등감과 욕구불만을 배설하는 곳으로 받아들인 븅신들의 띨띨한 흔적이다.


<네번째 띠지> Pirate 해적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해적의 비밀을 속속들이 들여다본
최고의 심리 교과서

왜 하필 그 해적일까?
그녀보다 더 싸움 잘하는 해적은 많다.
하지만 그녀와 똑같은 지성과 미모를 갖춘 해적은 없다.
- 파시오나리아 <해적의 시 Pirate Poems>


<다섯번째 띠지> 스키넣는 십리상자

38명의 열혈 스키 매니아들은 왜 십리가 넘는 긴 상자에 스키를 보관했나?
전 언론 매체가 비난한 화제의 도서!
출간 2일만에 출판사 파산으로 완전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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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7-08-08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러디의 달인께서 어렵다는 엄살을 떠시다니.....^^
스키넣는 십리상자에서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ㅋㅋㅋ

비로그인 2007-08-08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거기서 넘어갔어요. ㅋㅋㅋㅋ

마노아 2007-08-08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에서 제대로 넘어갔어요. 푸하하핫^^ㅎㅎㅎ

해적오리 2007-08-08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ㅍㅎㅎㅎㅎㅎㅎㅎ
이 벤트하고 많이 울어요. 꼭 웃다가 눈물을 닦는 사태까지 가게 되네요. ^^

다락방 2007-08-08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키넣는 십리상자에서 저도 소리내서 웃었어요. KJ님, 정말 어려웠던거 맞으세요? 게다가 태그또한 예술의 경지로군요. 하하 :)

Kitty 2007-08-09 0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키넣는 십리상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울 2007-08-09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완벽해요. 역시.......대단해요 ㅁ. 추천꾸 ㄱ
 

왜 점심시간에 회의를 하는가. 이 시간에 한 처절한 벤트 참가기. ㅡ,.ㅡ

 

<첫번째 띠지> 몰입


lunch 스페셜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방영
밥머코시퍼의 플로우(몰입) 완역본

<두번째 띠지> 치카의 처절한 책읽기

치카 죄수가 가목가튼삼실에서 찾아낸 삶의 진실
"회의의 끝을 알면, 배고푸지 않습니다."

백만가지 궁시렁거림을 통해서도 찾아낼수없는
회의의 끝시간과 인생의 해답!

<세번째 띠지> 화성의 인류학자

야식 스페셜 <서번트 신드롬 Savant Syndrome>에서 만난 경이로운 천재들
배고픔은 때로 인간의 숨겨진 능력을 드러내고 우리에게 또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그건 내 삶이 아니죠"
루피는 머거도배고파 증후군,
치카는 속비면화나주거 간질 환자였다.
그들이 보여준 먹성은 배고픔을 장애나 고통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배고픈 삶의 모습이다.

<네번째 띠지> hungry 배고픔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굶주림의 비밀을 속속들이 들여다본
최고의 먹거리 교과서

왜 하필 그 음식일까?
그보다 더 풍성한 식사는 많다.
하지만 그것과 똑같은 만족감을 주는 식사는 없다.
- 나또 먹더먼 <간식의 시 Snack Poems>

<다섯번째 띠지> 굶주린자의 식사상자

38명의 엽기 식충 목격자들은 왜 신고조차 하지 않았나?
전 언론 매체가 극찬한 화제의 도서!
출간 2주만에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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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lei 2007-08-08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가는 이미 했음. 추천 꽝.

날개 2007-08-08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누가 점심시간까지 회의를 해서 치카님을 이렇게 울부짖게 만든답니까!^^
보고있으니까 저도 배고파요~ㅎㅎ

해적오리 2007-08-0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지 벤트가 처절하단 소리같군..ㅋㅋㅋ...암튼, 그 분은 참...

2007-08-08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08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8-08 22:15   좋아요 0 | URL
와~ 제가 쓴 페이퍼니까 제게도 비밀글이 보이는거군요! 신기하삼! ㅋ

더운 여름엔 한가해야 정상인데...흑~ ㅜㅡ

물만두 2007-08-08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치카의 밥먹고시프다 처절한 띠지들...
띠지를 짜면 치카의 눈물이 흐릅니다.
추천하삼^^ㅋㅋㅋ

해적오리 2007-08-08 16:21   좋아요 0 | URL
띠지를 짜면 치카의 눈물이 흐른다고라...
난 띠지를 짜면 물만두가 퉈나오는줄 알았건만...^^

Mephistopheles 2007-08-08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번에 구경만 할래요 그게 더 재미있네요 키득키득..

해적오리 2007-08-08 22:13   좋아요 0 | URL
췟... 뭐여요? 메피님 글을 기대하고 있었고만...쥬니어가 미국으로 간 여파가 큰게야... 구경하실꺼면 추천도 팍팍 눌러주세요.^^

chika 2007-08-08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추천 팍팍....

애쓰게 먹은 점심 - 원래 한시간동안 밥 먹는 제가 십분만에 먹어치우고..급기야 '설사'까지 해부렀어요. 그 여파가 지금 내게 눈에 불켜고 먹을 것만 찾게 하고 있다는 ㅠ.ㅠ

다락방 2007-08-08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도저히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메피스토님 따라서 구경만 해야겠어요. 하하.

해적오리 2007-08-08 23:41   좋아요 0 | URL
잉... 그럼 다락방님도 두루 다니시면서 추천좀 눌러주세욤... 제가 투표권 두둑히 드릴께요. ^^
 

날카로운 자의식으로 성장 중인 막내딸 파시오나리아의
최고의 까칠한 생일 축하 메시지...

왜 하필이면 <해적>일까?
그말보다 더 아름다운 단어는 많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로망을 가진 단어는 없다.
- 너털 많더만 <해적의 여름 happy birthday to her!!!>

---------------

그냥 하나를 베껴서 맘대로 바꾸어 봤습니다.

ㅠㅜ;;;

애들에게 '패러디 숙제'는 안내줘야 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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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8-07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털 많더만.....
미티겠다...저 지금 울고 있어요. (꺼이꺼이)

치유 2007-08-07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는 사람 옆에서 캑캑 거리며 웃고 있는 배꽃과 그의 아들..ㅋㅋ

해적오리 2007-08-07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저 웃다보니 눈물이 나오더군요...
 


해적파시오나라이 스페셜 <이벤트 신드롬>에서 만나는 경이의 알라디너들
이벤트는 항상 알라딘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또 다른 꼰미넘미뇨와의 관계를 열어준다.

"아름답지 않다면 살 가치가 없어요"
탐구적 미학 철학자 아프락삭스
"섹쉬는 바로 내 정체성이죠"
교주이자 성뇨인 쳬셔
"맛이 없다면 만두가 아닌것입니다."
미각적 미학의 거두 물만두
"꼰미넘은 우리 일생 최고의 약탈물"
해적파시오나라이

알라디너의 위대함은 그들의 삭막한 일상을 체념과 순종이 아닌
자기 자신의 극복으로 받아 들인 그 아름다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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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8-0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핫.

해적오리 2007-08-07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의 웃음을 보니 이제 감 잡으신것 같네요. ^^
반갑습니다. The스님. ㅋㅋ 스님께 말씀드리는 듯...
재밌어요. 짱이에요. ^^

chika 2007-08-07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e스님!! 앞으로 쭈욱 그 서재 쓰실건가요? 후다닥 가서 즐찾을 클릭해야하나? ㅜㅡ

날개 2007-08-0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누가 쓴건지 표가 팍팍 나는 글이로군요..^^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플로우 (몰입)은

사실,

'새초로무니아 너구리아스'라는 이가 쓴 그리스 고전,

[올인 - 미치도록 행복한 너구리를 만나보자]라는 것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SBS 스페셜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라는 프로그램에선 이를 추가 편성방송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띠지가 바뀐답니다.

========

SBS 스페셜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 2> 추가방송 예정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플로우(몰입)의 원저인

새초로무니아 너구리아스의 [올인 - 미치도록 행복한 너구리를 만나보자] 소개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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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8-07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님이 페퍼가 절 행복하게 합니다. ^^

물만두 2007-08-07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르만두르스의 책도 많은 애용 바랍니다^^
역시 아이디어는 못당하겠어요^^

날개 2007-08-08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초로무니아 너구리아스....ㅋㅋㅋ

비로그인 2007-08-08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