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파시오나라이 스페셜 <이벤트 신드롬>에서 만나는 경이의 알라디너들
이벤트는 항상 알라딘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또 다른 꼰미넘미뇨와의 관계를 열어준다.
"아름답지 않다면 살 가치가 없어요"
탐구적 미학 철학자 아프락삭스
"섹쉬는 바로 내 정체성이죠"
교주이자 성뇨인 쳬셔
"맛이 없다면 만두가 아닌것입니다."
미각적 미학의 거두 물만두
"꼰미넘은 우리 일생 최고의 약탈물"
해적파시오나라이
알라디너의 위대함은 그들의 삭막한 일상을 체념과 순종이 아닌
자기 자신의 극복으로 받아 들인 그 아름다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