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파시오나라이 스페셜 <이벤트 신드롬>에서 만나는 경이의 알라디너들
이벤트는 항상 알라딘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또 다른 꼰미넘미뇨와의 관계를 열어준다.

"아름답지 않다면 살 가치가 없어요"
탐구적 미학 철학자 아프락삭스
"섹쉬는 바로 내 정체성이죠"
교주이자 성뇨인 쳬셔
"맛이 없다면 만두가 아닌것입니다."
미각적 미학의 거두 물만두
"꼰미넘은 우리 일생 최고의 약탈물"
해적파시오나라이

알라디너의 위대함은 그들의 삭막한 일상을 체념과 순종이 아닌
자기 자신의 극복으로 받아 들인 그 아름다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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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8-07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핫.

해적오리 2007-08-07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의 웃음을 보니 이제 감 잡으신것 같네요. ^^
반갑습니다. The스님. ㅋㅋ 스님께 말씀드리는 듯...
재밌어요. 짱이에요. ^^

chika 2007-08-07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e스님!! 앞으로 쭈욱 그 서재 쓰실건가요? 후다닥 가서 즐찾을 클릭해야하나? ㅜㅡ

날개 2007-08-0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누가 쓴건지 표가 팍팍 나는 글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