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점심시간에 회의를 하는가. 이 시간에 한 처절한 벤트 참가기. ㅡ,.ㅡ

 

<첫번째 띠지> 몰입


lunch 스페셜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방영
밥머코시퍼의 플로우(몰입) 완역본

<두번째 띠지> 치카의 처절한 책읽기

치카 죄수가 가목가튼삼실에서 찾아낸 삶의 진실
"회의의 끝을 알면, 배고푸지 않습니다."

백만가지 궁시렁거림을 통해서도 찾아낼수없는
회의의 끝시간과 인생의 해답!

<세번째 띠지> 화성의 인류학자

야식 스페셜 <서번트 신드롬 Savant Syndrome>에서 만난 경이로운 천재들
배고픔은 때로 인간의 숨겨진 능력을 드러내고 우리에게 또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그건 내 삶이 아니죠"
루피는 머거도배고파 증후군,
치카는 속비면화나주거 간질 환자였다.
그들이 보여준 먹성은 배고픔을 장애나 고통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배고픈 삶의 모습이다.

<네번째 띠지> hungry 배고픔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굶주림의 비밀을 속속들이 들여다본
최고의 먹거리 교과서

왜 하필 그 음식일까?
그보다 더 풍성한 식사는 많다.
하지만 그것과 똑같은 만족감을 주는 식사는 없다.
- 나또 먹더먼 <간식의 시 Snack Poems>

<다섯번째 띠지> 굶주린자의 식사상자

38명의 엽기 식충 목격자들은 왜 신고조차 하지 않았나?
전 언론 매체가 극찬한 화제의 도서!
출간 2주만에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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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lei 2007-08-08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가는 이미 했음. 추천 꽝.

날개 2007-08-08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누가 점심시간까지 회의를 해서 치카님을 이렇게 울부짖게 만든답니까!^^
보고있으니까 저도 배고파요~ㅎㅎ

해적오리 2007-08-0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지 벤트가 처절하단 소리같군..ㅋㅋㅋ...암튼, 그 분은 참...

2007-08-08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08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7-08-08 22:15   좋아요 0 | URL
와~ 제가 쓴 페이퍼니까 제게도 비밀글이 보이는거군요! 신기하삼! ㅋ

더운 여름엔 한가해야 정상인데...흑~ ㅜㅡ

물만두 2007-08-08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치카의 밥먹고시프다 처절한 띠지들...
띠지를 짜면 치카의 눈물이 흐릅니다.
추천하삼^^ㅋㅋㅋ

해적오리 2007-08-08 16:21   좋아요 0 | URL
띠지를 짜면 치카의 눈물이 흐른다고라...
난 띠지를 짜면 물만두가 퉈나오는줄 알았건만...^^

Mephistopheles 2007-08-08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이번에 구경만 할래요 그게 더 재미있네요 키득키득..

해적오리 2007-08-08 22:13   좋아요 0 | URL
췟... 뭐여요? 메피님 글을 기대하고 있었고만...쥬니어가 미국으로 간 여파가 큰게야... 구경하실꺼면 추천도 팍팍 눌러주세요.^^

chika 2007-08-08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추천 팍팍....

애쓰게 먹은 점심 - 원래 한시간동안 밥 먹는 제가 십분만에 먹어치우고..급기야 '설사'까지 해부렀어요. 그 여파가 지금 내게 눈에 불켜고 먹을 것만 찾게 하고 있다는 ㅠ.ㅠ

다락방 2007-08-08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도저히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메피스토님 따라서 구경만 해야겠어요. 하하.

해적오리 2007-08-08 23:41   좋아요 0 | URL
잉... 그럼 다락방님도 두루 다니시면서 추천좀 눌러주세욤... 제가 투표권 두둑히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