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역겨운 여초판 여론몰이 대중심리몰이 입니다. 

sns 동남아 계정으로 확인되는 외국인이 한국어로 안산에게 "왜 머리를 자르나요?"라고 물은 한 마디를 여초에서 여론몰이 해서 한국인 남성이 안산의 숏컷에 문제제기 한 것 처럼 몰아간 것이 이번 논란의 발단입니다. 실제로 찾아보면 앞서 그 외국인 계정 하나 빼고는 안산의 헤어스타일에 질문한 한국사람도 없습니다. 외국인이 질문한 하나를 가지고 한국인 남성들이 안산에게 페미냐고 딴지를 건 것 처럼 나오는데 한국에서 안산에게 문제제기 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거 안산이 sns에 "웅앵웅"이나 "오조오억"이라는 페미용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혹시 페미 아니냐고 의문을 표한 것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산에게 페미면 금메달 반납하라고 했다는 낭설도 처음 언급된 글을 추척해보니 여초발이었습니다. 어느 피해망상적인 여성이 "한남들이 안산 메달 반납하라고 전화하고 그런데"라고 망상적인 글을 올린 것이 2만6천회 넘게 리트윗 되더니 언론에서 마치 한국인 남성이 진짜 전화라도 한 것처럼 여론몰이를 해 간 것입니다.

 

과거 지하철에서 여성이 쓰러졌는데 아무 한국남성도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고 허위 여론이 형성되다가 팩트체크를 하니 남성들이 나서서 도와준 상황이었던 것처럼 지금도 허위의 뉴스가 재생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허위를 모르는 외신들이 팩트체크도 없이 한국 여론의 한국인 남성들이 안산에게 적대적이라는 식의 반남성 기류의 기사들을 기정사실화하자 다시 여초까페들에서는 허위를 사실인양 재생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논란은 여초에서 시작되고 페미정부 페미 대통령을 내세우는 정권에 기생하는 언론은 이러한 여초발 거짓을 진실인양 포장하는 현실 속에서 한국의 남성들은 시도 조차 해보지 않은 일들로 누명을 쓰고 무고를 당하며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니 요즘 세대 남학생들이 페미니즘에 치를 떠는 게 아닌가 싶네요.

 

페미 중 일부의 문제는 이렇게 사실을 왜곡하여 남녀 갈등을 유발하고 남남 간의 갈등까지 유도해 사회를 분열 시키는데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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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곡창지대 허난성의 폭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돼지의 대대적인(몇 백만 마리) 폐사 등으로 식량생산차질 일어나 이것이 전세계적인 파급을 보일 것이라 합니다. 중국 언론의 일부는 아직 정부의 비축분이 안전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당장 식품의 생산과 유통에 피해가 직격적으로 갈 것이며 중국이 해외로 수출을 하는 것뿐 아니라 중국 내 자급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홍수 피해로 대대적인 돈사 폐사뿐 아니라 2차적인 피해로 중국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돌 것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국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퍼진다면 전세계 돼지고기의 절반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 내의 돈사 폐사 파급은 전세계적인 돼지고기 가격의 상승을 불러올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브라질의 가뭄으로 인해 커피 생산에 타격을 입어 커피 가격 상승을 야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미국과 캐나다도 이상 기후로 인해 농산물 작황이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특히나 그 북미지역은 밀 생산에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인 농작품 작황의 피해가 몇몇 국가에서 위 영상에서 예를 들듯이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정치적으로 악용될 것이라는 것 우려 보다 더 극심한 문제는 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이 파급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농작물 수출입에 전세계적 비용이 1960조 몇 천 억원이 더 투입되어야 한다는 전망을 볼 때 그 피해는 일반 민중들에게 돌아갈 것은 자명합니다. 식량인플레이션이 일어 그것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을 야기할테고 물가 상승률에 대비에 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해도 갑작스런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정부와 기업의 능력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기에 전세계 민중들의 고난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이것이 일시적인 문제만 일으키고 끝날 사소한 경제 문제일지 아니면 대공황의 전조일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각오는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기독교도였다면 백신문제까지 연계해 7년 환난의 시작인가 우려했을 듯 합니다.

 

극한의 날씨가 전세계 농작물 생산에 큰 타격을 입혀

비용이 최근 1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식량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

-블룸버그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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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백신 음모론에 더하자면... 이라는 포스트에서 현재의 백신을 짐승의 인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현재 유럽에서 국민들이 반대하는 백신증명서가 해외여행 제한이나 모임인원제한 등에 적용된다면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도 아니라고 생각된다. 미국까지 나서서 백신 증명서로 해외여행 등을 제한하는 용도로 사용하려하고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백신증명서로 생계활동 등에 영향을 끼치려 든다면 요한계시록에서 짐승의 인이 없이는 사고 팔지 못하게 한다는데 어느 정도 부합된다고 생각한다. 

 

그간에 베리칩이나 다르파 하이드로겔 등을 짐승의 인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666의 6이 히브리어 여섯번째 알파벳 바브라는 글자에서 연원한다고 본다면 바브라는 글자의 모양인 1자 모양이 주사바늘을 상징하지 않는다고 볼 까닭도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거기 보태자면 타라빅의 예언이나 그간 있어왔던 모든 예언들을 고려할 때 전세계인구 다수가 사망한다는 질병은 거대한 역병 이후에 등장한다.  증산도의 교조인 故증산 강일순씨의 예언으로는 거대 역병이 전세계를 휩쓸고 몇 년 후 그보다 더한 역병이 한국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져 나간다고 했는데 이유도 모른 채 순식간에 죽어 나간다는 이 질병이 나는 백신 부작용이 아닌가 싶다.  

 

현재의 일부 의사들이나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의료인의 증언으로도 백신 접종 후 대대적인 사망자가 백신 접종 후 몇 년내에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인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고 이것을 의무화까지 추진한다고 하는데 백신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는 의료인들의 주장이 맞다면 정말 3년 후 쯤 부터 대대적인 사망자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과거 예언자들의 예언을 대입하면 전세계적으로 10집 건너 한 집만 살아남고 다 죽을 정도의 질병이 덮칠 거라는 데 이것이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사례를 예로 들었을 가능성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백신의 위험성을 주장하는 데도 불구하고 백신 의무화를 추진하는 것도 미심쩍고 노벨상 수상자까지 위험성을 지적하는데 여론이 주목하지 못하게 논란도 되고 있지 않은 것도 의심스럽다. 

 

지구인구는 5억명 이하로 유지하라는 조지아 가이드 스톤을 일루미나티(NWO)가 제작했다는 전제하에 고려해 본다면 이제는 대대적인 인구감소를 시행하는 시기가 아닌가 의심된다. 

 

역대 예언들을 보면 인구가 절멸하다 시피하는 대역병 시기, 동방으로 부터 흰 옷을 입은 무리가 등장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 방향으로 오며 사람들을 치유한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질병이 시작되고 한국에서 해결되기 시작한다는 고 강일순씨의 예언을 대입해 보자면 백신 부작용의 치료제가 한국에서 개발된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강일순씨의 예언이 아니라 다른 나라 예언가들의 예언으로도 한중일이나 동아시아에서 치료제가 등장하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물론 대대적인 전세계적 사망이 지속된 이후에 등장하겠지만 흰 옷 입은 무리를 방역복 입은 의료진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기존 종교인들이 무슨 영적인 힘으로 역병의 시기에 치유자들이 등장할 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나는 해인이라는 것도 바다에서 기원한 무엇인가(미생물이던 해조류던 어떤 생명체던)로 치료제의 원료가 되는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 아닌가 예측한다.  뭐 치료제 제조사 마크에 물결이 있어서일 수도 있고 말이다.

 

그저 모든 것은 뇌피셜이지만 이미 백신 접종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의무화까지 되고 만다면 고작 몇 년 후면 알 수 있는 사안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그저 뇌피셜로 끝나야만 가장 나은 상황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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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페인 의학자이자 연구자들이 화이자 백신에서 항체 형성에 유효한 성분은 거의 없고 나노 그리핀 옥사이드 성분만이 다량 포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기사가 등장했었습니다.

그 이후 [영국에서는 40년 경력의 의학자가 현미경 관찰을 통해 백신접종자들 혈액에서 나노 그리핀 옥사이드로 보이는 초미세 물질들을 발견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캐나다의 찰스 호프라는 의사 또한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가 50% 이상이고 이 중 60%는 혈전이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닥터 호프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상당히 큰 혈전을 만들어 바로 문제가 되었을 뿐이며 모더나와 화이자 등도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을 뿐 혈전을 발생시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상황이 위험한 이유는 일반 스캔 검사로는 모더나와 화이자 등의 백신 접종자의 혈액에서 이 미세한 혈전을 발견하기 어려워 안심하고 있다 보면 3년 내로 혈전이 쌓여 사망할 것으로 닥터 호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백신에 의한 혈전을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은 D-dimer검사뿐이라고 합니다. 그는 백신 접종한 사람들이라면 하루 빨리 디다이머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질병관리청에서는 7월부터 백신 접종후 사망자를 발표하고 있지 않은데요. 6월30일 마지막으로 발표한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486명이었습니다. 이는 당시 백신 접종후 1일 평균 10명 이상씩이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사망하지 않았다고 해도 심각한 상태의 중증 부작용환자들도 다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정확한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경로들을 통해 7월14일 까지의 백신 접종 후 총 사망자가 574명이었다]는 내용의 기록들이  sns등으로 떠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미덥지 않을 이유도 없는게 발표 당시까지의 심각한 중증 부작용 환자들과 사망추이로 보았을 때 완전히 신뢰하지 못할 수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확진 사망자 보다도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더 많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백신 접종자와 백신 접종 후 사망자의 비율이 확진자와 확진 후 사망자의 비율 보다 더 높은 모양입니다. 

 

[영국에서는 최근 검사를 마치고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 중 60%가 돌파감염의 경우로 그것도 1차2차 백신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고령에 두세개의 병이 있는 노인들도 코로나19로 부터의 생존율이 95%라고 합니다.건강한 일반인은 거의 99% 이상의 생존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생존율이 높은 다시 말해 완치율이 높은 이 질환을 상대로 사망율이 더 높아지는 백신을 굳이 접종해야 하는 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코로나 19는 언론의 공포조장 방송들이나 각국의 과도한 대응과는 다르게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위협적인 것은 백신으로 인한 사망이나 부작용 사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RNA 백신이라는 이 실험적 백신에 실험대상이 되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의사들과 의료진 마저 해고될지언정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그런 백신을 우리 국민들은 왜 접종해야 하는 걸까요?

 

영국 국회에서 영국의 국회의원도 인용하며 언급되어 이젠 너무도 유명한 빌 게이츠의 말 처럼 진짜 인구조절을 15% 가량 하려는 걸까요? 거기서 멈춰지기만 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현재의 백신 음모론의 상황에 음모론을 하나 더 더하자면 백신 접종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666 짐승의 인이 아닌가 싶다는 겁니다. 숫자 6은 히브리어 알파벳으로는 바브라는 여섯번째 자음으로 나타내는데 이 모양이 끝이 약간 비스듬한 작대기 모양입니다. 저는 이것이 주사바늘을 상징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바브로 상징하는 6 그 작대기가 베리칩을 예언한 것이다. 최근에는 다르파 하이드로겔 센서를 말하는 것이다 등등의 이론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mRNA가 인체 내에 접종되어 이 RNA가 인체의 DNA를 조작해 접종자들의 DNA 구조를 바꿀 것이며 이들이 낳는 2세는 지금까지의 인류가 아닐 것이다]라고 까지 경고하는 미국인 의사 영상도 오늘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노 그리핀 옥시드라는 것은 어떠한 모양일지도 궁금해지네요. 그것이 바브 모양이라면 빼박 666 이 아닐까 하는 반 확신이 듭니다.

 

☆★☆ 사망하게 하고 병들게 하고 일부의 경우에는 접종을 해야 생업에 종사할 수 있거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지고 접종자의 DNA구조가 바뀌고 이들이 낳는 2세는 인류와는 다른 무엇이 된다는 이런 상황이라면 이것이 짐승의 인이 아니고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과거에 신앙인이었던 순간이 있었기에 종말론과 적그리스도, 천년 왕국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그 때의 여파가 남아서 이런 생각까지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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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Writer iamgceo 2021-07-24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HiWriter iamgceo 2021-07-24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빌 게이츠 인구감축은 오해의 음모론입니다.

이하라 2021-07-24 19:44   좋아요 0 | URL
아, 그런가요. 해당 내용에 대해 잘 모르는데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길선미, 길태미 역의 박혁권 님


이지란 역의 박해수님


길유 역의 박성훈 님


이방원 아역 남다름 군


분이 아역 이레 양


연희 아역 박시은 양



드라마 전편(50부작)을 감명 깊게 보고 16부작 드라마로 기억하고 있던 그 [육룡이 나르샤]인데요. 우리나라 드라마 중에는 21세기가 되고 본 드라마 중에서는 [뿌리 깊은 나무], [아스달 연대기]와 함께 최애 3대 드라마 중에 하나입니다. (다 16부작으로 기억했지만 재밌게 본 드라마는 무조건 16부작으로 기억해 대략난감입니다^^;;)

 

3편 모두 같은 작가님들이 대본을 집필한 드라마인데요. 인물과 사건에서의 관계와 구성이 치밀한데 놀라며 본 드라마들인데요. 이번에 육룡이 나르샤를 다시보니 서사의 스케일뿐만이 아니라 인물의 내면 묘사도 섬세해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이런 작품을 쓰는 분들은 노력하시기도 했겠지만 타고난 작가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노력한다고 이런 작품을 쓸 수 있을리가 없다고 거듭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길태미가 등장하는 건 극이 전개되고 시간이 흐른 뒤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초반부터 극의 한부분을 장악하는 인물이더군요. 드라마 보고나서 세월이 흐르면 절대로 "그 드라마는 이랬다"고 그러면서 우기면 안될 것 같습니다. 16부작이라고 우기고 길태미는 중반부터 등장했다고 우기고 그러면 같이 대화하던 사람이 어이없을 것 같네요.

 

길태미, 길선미 역의 박혁권님의 매력이 크게 어필한 드라마이기도 한데요. 실존인물이기를 바랬던 길태미는 실존인물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드라마를 볼 때는 길태미 역할이 화장도 하고 그래서 "미남 배우가 출연하지 그랬나"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연기자 외모만 보는 외모지상주의자였구나"하는 반성을 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보며(현재 4편까지 봤습니다) 이후 드라마에서 인상 깊었던 배우분들이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했었구나 하고 알게 됐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한 박해수님도 육룡에 출연했었던 걸 다시 보면서 알았습니다. 예전에 육룡을 볼 때는 출연자 중 한명으로만 기억했지 이름까지는 몰랐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재밌게 봐서 그 이후 기억에 새겨진 배우인데 육룡을 다시 보며 출연했던 걸 다시 알게 되니 반가웠습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진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훈님도 육룡에 출연했었다는 것도 다시 보면서야 알았습니다. [싸이코패스...]에서는 정말 강렬한 인상을 받아 이후 다른 작품에서 선한 이미지의 역할로 등장할 때 역시 배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방원 아역으로 출연한 남다름 군은 최근 [제8요일의 밤]에 출연했습니다. 그 간에도 활발히 활동한 모양이던데 그사이의 출연작들은 모르지만 [제8요일의 밤]도 볼 예정이고 앞으로 어떤 연기자가 될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분이 아역을 맡은 이레 양은 정말 씬스틸러 같은데요. 육룡을 보면서 "쬐끄만게 어떻게 연기를 저렇게 잘할까?" 놀라게 됐습니다. 얼마 전 이레 양의 기사를 보게 됐습니다. 현재 14살 15살 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몇 년 후면 대한민국이 낳은 대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스테이씨의 박시은 양의 출연은 예전 시청 당시에도 스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출연하던 그 예능의 영향 때문에 익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사극 출연 등 종종 드라마에서 얼굴을 보다 보니 배우로 크려나 했는데 현재 스테이씨라는 걸그룹 멤버입니다. 배우 생활과 아이돌 생활을 병행하려는 것 같습니다. 대개 스타 부모들 중에는 자기 자녀는 연예계 생활 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분들도 많던데 박남정님은 그런 거부감은 갖지 않았나 봅니다.  

 

육룡을 다시 본 이후 한주에 1~2 편 정도 보고 있는데... 다시 보기 전부터 앞서 언급한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아스달 연대기]라는 드라마를 보며 느낀 건, 이런 수준의 드라마 작가는 하늘(우주 섭리나 하나님)이 내리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300억 준다고 저런 수준의 작품을 써보라고 한데도 저는 절대 못쓸 것 같다는 생각이 깊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천재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들입니다. 

 

물론 드라마는 대본뿐만이 아니라 연출과 연기, 의상과 미술, 음향 등등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대본이라는 뿌리가 튼실하지 않으면 이런 수준의 드라마는 결코 등장할 수 없는 게 아닌가 합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특히나 웅장한 스케일의 대하사극을 좋아하시거나 범죄수사극, 무협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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