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시간에 이 구름의 이름이 뭐라고 하는걸 배웠을텐데 통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뭐 어떠리 보기에만 좋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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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늘이 너무 보기 좋다.

놓치기는 싫은데 디카가 없다. 폰카라도 대신해야겠다 싶어서 찍어 보지만 역시 한계가 있구만..

그래도 좋다..난 하늘이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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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9-11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폰카로 이렇게 멋지게 찍을수 있나요? +.+

키노 2005-09-11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멋지게 봐주셔서 그런겁니다^^;; 감사 ㅎㅎㅎ
 


이건 하늘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이렇게 구름을 가두어 두고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모든 것은 자연스러울때가 가장 보기좋을 때라는 말이 있듯이 멀리서 두고 보는 것이

가장 좋겠지^^;;

무언가를 소유하려는 생각이 강한 요즘, 모든 생활 편의시설이 개인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다보

니 그 어느때보다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요즘, 문명의 발달은 우리 생활을 너무 각박

하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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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18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새셨네요? ^^

키노 2005-08-18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아닌데. 어젠 1시경에 자고 ... 제 기상시간인데^^;; 전 언제 자더라도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어 그게 약간은 문제라면 문제..왜냐면 직장에서 졸거든요 ㅎㅎㅎ. 이제 곧 출근해야..

미미달 2005-08-19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감이예요~ ^^

키노 2005-08-19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미달님 직장에서 존다는 것에 동감^^;;
 





구름도 종류가 엄청 많던데. 이 구름을 새털구름이라고 하는게 많나. 초등학교 시절 배운

기억을 더듬을 뿐이다. 아니면 말구 ..그래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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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5-08-1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키노 2005-08-18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품? 아니면 감탄사? ㅎㅎㅎㅎㅎ
 








하늘만 보면 좋아지는 내 마음은 아무래도 병적인 것 같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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