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황사가 없는 지난 주말이었다.

한가한 도심의 풍경이 주는 이미지가 이렇게도 여유로울 수가 있다니^^

매일 복잡한 지하철과 회사 주변의 풍경만 익숙해있던 내 눈이 휘둥그레진 날이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찿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바로 내 곁에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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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무지개가 보일겁니다. 인사동 라임 트리라는 샌드위치 전문점 화장실의 세면대에 비친 무지갭니다. 세면대에 무지개가 비친다고 적혀있길래 세면대를 보니 정말이더군요. 넘 신기했습니다. 한번 가셔서 확인해보시길^^

세면대 안의 무지개처럼 우리 마음안에도 언제나 저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빛깔로 충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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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3-21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옷~ 늘 보인단 말이군요! 신기하네요~^^

키노 2006-03-21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기하더군요^^ 한번 가보셔서 확인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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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12-27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날은 명동, 종로, 강남 가면 안되요. ㅋㅋ

야간비행 2005-12-27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크리스마스 이브 때 친구랑 명동에 갔다는 거 아니겠어요,ㅜㅜ아오,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죽을 뻔 했습니다!! 정말 오버가 아니구요,사람이 진짜진짜 넘쳐나더라구요,ㅎㅎ

키노 2005-12-27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전 크리스마스나 연말엔 무조건 명동과 종로쪽으로 ㅎㅎㅎㅎ
야간비행님도 갔다오셨구나^^ 야간비행님 방학이라 좋겠네요^^

마늘빵 2005-12-27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내일 종로 가요. 글구 저도 종로가 제 바닥이에요. 요새 좀 뜸하긴 했지만. ㅋ

날개 2005-12-27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가야 연말 분위기가 난다고 일부러 명동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키노 2005-12-2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내일 필받는 날 되겠네요^^
날개님 원래 사람이 북적대는 곳에 가면 기분이 업되찮아요. 조금 짜증은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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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에 전시회 보러가던 중 청계천에 들렀는데 때마침 KBS에서 사랑나눔에

대한 방송이 있었다,

보통 같으면 멀리서 보아야 할 가수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

왜냐면 날씨가 쌀쌀한 편이어서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JK김동욱은 역시 노래 잘하고 디바 언니들은 활기 넘치고 비키는 무대매너 좋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길건은 탱크탑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춤 정말 잘추더군요.

갑자기 남자들이 앞으로 우루루 밀려...그것도 50대 아저씨들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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