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에 전시회 보러가던 중 청계천에 들렀는데 때마침 KBS에서 사랑나눔에
대한 방송이 있었다,
보통 같으면 멀리서 보아야 할 가수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
왜냐면 날씨가 쌀쌀한 편이어서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JK김동욱은 역시 노래 잘하고 디바 언니들은 활기 넘치고 비키는 무대매너 좋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길건은 탱크탑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춤 정말 잘추더군요.
갑자기 남자들이 앞으로 우루루 밀려...그것도 50대 아저씨들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