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외에는 차량이 드물었다. 서귀포에서 협재쪽으로 넘어가는 길에서 하늘과 억새가
너무 보기 좋아서 잠시 서행하면서 한컷....운전 조심해야 하는데 ㅋㅋㅋ
갈매기랑 같이 찍으려다 실패했던 사진이다. 같이 나왔더라면 보기 좋았을텐데 ㅎㅎㅎ
성산 일출봉을 찿은 날 빗방울이 약간 보이는 흐린 날씨였는데 오히려 더 멋있었던 것
같다. 자연은 대단하다라는 진리를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떠나고 싶지 않나요 ㅎㅎㅎㅎ
일상의 틀안에서 잠시만이라도 벗어날때의 그 기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