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의 입구에 위치한 초가집입니다.
실물을 축소해서 만든 것으로 사람이 들어가면 거인이 됩니다.
어릴적 외갓집엘 가던 생각이 나더군요...
경기도 벽제에 위치한 주주동물원의 입구입니다.
TV에도 몇번 나왔다고 하더군요. 주로 파충류가 많더군요
아직은 제대로 정돈이 되지 않은 느낌의 동물원이었습니다.
차안에서 바라본 하늘이 넘 이뻐서 연속적으로 찍어봤습니다.
푸른 하늘과 흰구름 그리고 나무들 시원한 느낌이더군요...
언뜻보면 전체적으로 색감이 탁한데다가 으시시한 분위기가 느껴지지요..
하지만 이 작품들은 모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철이나 폐타이어 등을 이용
하여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으로 볼수록 신기하더군요
작가의 이름은 지금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제일 기억에 남은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오지 못했는데 폐타이어로 만든 작품으로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고양이가 자동차에 깔려 납작하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어린이날 세종문화회관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폐지 등 못쓰게 된 물건들을 이용하여 만든 작품들은 무척 인상깊었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린이들이 작품으로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만지지말라는 경고문이 있었음에도 만지고 올라타고 ㅎㅎㅎㅎ
부모님들의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더군요..
밑에 말모양을 한 작품은 넘 멋있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