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본 듯한 조형물이 아닌가요??
로마의 산타마리아 코스메딘 성당의 입구 한쪽 벽면에 있는 진실의 입이 모형물로
있더군요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그 진실의 입이 동물원 맨 안쪽 어린이 놀이터쪽에 있더군요...
손을 넣어보려다 말았습니다 ㅎㅎㅎㅎ
예전에 느끼기로는 공작이 날개를 펼치면 엄청 화려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군요.
공작이 날개를 편 모습도 보기 쉬비않은데 용케 그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거의 사람에 가까운 오랑우탄 우탄이는 이 동물원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물이라고 하는데
도착하기 바로 30분 전에 야외에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방안(?)의
우타니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람이랑 거의 흡사하군요^^
후레쉬를 터뜨렸더니 물고기의 눈동자가 하얗게 나와 버렸네요
첫번째랑 두번째 물고기는 오래전에서부터 지금 현재까지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물고기로 아주 희귀한 물고기였습니다.
첫번째가 엘리게이터가피쉬이고 세번째가 스포티드 가 라는 독특한 이름이었습니다.
중간의 물고기는 영화의 소재로 유명하였던 피라나였습니다. 조그마한게 무섭네요^^
동물원의 내부를 찍은 사진입니다.
동물의 종류는 다양하였지만 동물원의 규모상 대부분 작은 동물 위주였습니다.
새나 물고기, 파충류(뱀이 엄청 많더군요)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