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아무튼 내 뒤통수를 한대 퍽하고 때렸다,

왜 서문에 다 읽고 나면 책장을 앞으로 다시 넘길것이다라는 말을 이해한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

왜 19세 이상인지도,

옆지기가 무슨 책이 19세 이상도 있냐라고 해서

왜 없겠어라고 말을 했는데

좀 잔인하다 그리고 정말 헉 소리고 나오고 속이 미식미식 니글니글 거린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한마디로 말하기 참 그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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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독특한 발상이라고 해야 하나,

나는 지갑이다,

책속에 나오는 나는 지갑이다,

지갑이 주인을 바라보고 주인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고 있다,

지갑이 사건의 사건을 말해주고 있다,

하나의 사건사건이 모두 연결된것,,

정말 독특한 생각에 독특한 발상

그리고 추리소설,,

결말은 왠지 어디선가 본듯한 이야기,,

아니 뭐 왠지 낮설지 않은 내용이다,

그래도 재미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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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멋져요

어쩜 저런 생각을 할 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책은 언제 구입해두었던지

아무튼 한참 오래된 책같은데 아직도 책꽂이에 꽂아 두었다가 이제서야 꺼내어서 나의 머리속으로 이사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읽는 순간 나도모르게 그들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그리고 사람사는것이 얼마나 모두가 다 똑같이 힘들고 아픈지

그 아픔이 조금은 다르겠지만

나만 아픈것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구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모두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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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2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카노 가즈아키 책이죠? 저도 13계단 보다 이책이 훨씬 좋았는데
지금은 절판이더군요.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

울보 2007-07-23 11:08   좋아요 0 | URL
저도 이책 너무 재미나게 읽었어요,
절판이군요,
재미있는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버거웠지만 읽다보니

재미있더라구요,

이야기 속으로 나자신이 빠져들어가서

나도 사라져 버린 부인이 어디로 숨어버렸는지 정말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결말이 참 마음이 아프지만

그 두 남녀를 찾는 이의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새로운 도시를 알았습니다,

리뷰는 어떻게 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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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7-21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읽으셨군요. 전 읽다가 일단 접어두었어요. ㅎㅎ
언제 다 읽으려나..

울보 2007-07-23 10:52   좋아요 0 | URL
저도 솔직히 그기분은 알아요,
하지만 읽어야지 찬찬히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
 

건축

난 예전에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선뜻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왜 그때는 다른일을 하고 있어서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정말 멋드러진 건물을 보거나 조형물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한동안 서서 바라다보고 있다

내가 뭐 건축에 지대한 안목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냥 멋있는 건물을 보면 멋있다,

와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지

등등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건축이란,

무엇인지,

아니 건축의 의미라고 해야 할까

건축물을 보면서 지은이 알랭 드 보통의 생각을 담고 있는 책이다,

아주멋있다,

건축에 대한 해석이 멋드러지고 공감도 가고 고개도 끄덕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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