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읽었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라,,

참 표현이 그렇다,

도대체 그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란것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6편의 단편이 모여진 책

참 마음한구석이 짠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무어라 말을 해야할까

오랜친구들과 십년전약속을 지키기위해서 고군분투하는 한남자

읽으면서 마음한구석이 정말로 짠하게 아파왔다

그리고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이책속에는 정말 우리네 삶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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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6-18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괜찮게 읽었어요.(아직 조금 덜 읽어답니다.^^;;;)
생각보다 술술 잘 읽히는데도 자꾸 한쪽으로 미뤄놓고 있네요.
음... 전 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울보 2007-06-1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특별한 이야기,,,,
그럴수도 잇지요,,,저도 술술 잘읽었습니다,

카카달려 2007-08-20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는 ^^
특히 저도 야구하나에 바보스러움을 유지하는 모습에서 찡함을 느꼈다는 후훗.
 

 재미있다,

두꺼운 책의 두께가 처음에는 나를 헉 하게 만들었는데

술술 읽히면서 궁금해지고

알고 싶어진다,

책을 읽는내내

나도 그녀가 되어서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재미있다,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시라고 말씀을 드릴수 밖에는

쌍둥이 참 묘한 이미지다,

요즘은 쌍둥이들이 많다,

그러나 옛날에는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나,

그랫던것 같기도 하다 특히 남녀 쌍둥이는 더 그랫다,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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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라는 나라를 알았고,

전쟁이란 어떤것인지,,

우리나라뿐만아니라 다른나라도 종족간에 싸움이 얼마나 큰 희생을 일으키는지 알았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전쟁을 생각했다,

그리고 가족을 잃고

친구를 잃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쌓여있는 시체들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믿음의 힘도 알게 되었다,

믿음,,

멋지다,

멋진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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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역시
오쿠다 히데오다
이상하게 
오쿠다 책이 나오면 나는 그냥산다
흐흐
중독이라구요
아마 이라부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서일것이다,
이라부 선생님은 언제나 그자리에 똑같이 계신다
하지만
찾아오는 이들이 다를뿐이지,
이번에는 조금 그전에 인물들과 다르다
그냥 권력과들과의 한판이라고 해야햐나,
끝이야 언제나 이라부 선생님이 이기겠지요
그것을 알면서도 읽게 되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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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31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요즘 침을 흘리고 있는 책이랍니다. 근데, 일단 우리집 경제가 어려워 여기저기 방출할 분들을 찾고 있다지요. ^ ^.

울보 2007-05-3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렇군요 우리옆지기가 읽는중이지요,
 

슬롯

나오자 마자 구입한책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재미나네요,

도박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사람이라서 모르는것이 많은데

뭐 슬롯이 뭐하는것인지는 알것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타짜가 영화로 나오기전에 만화책으로 읽은적이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영화도 재미나게 보고,,

슬롯은 도박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곳을 찾은 두남녀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을 버리고 다른남자에게 간 첫사랑의 여자와

돈을 쓰려고 찾은 곳에서 만남이라고 해야하나,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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