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권세호 옮김 / 서문당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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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고전과의 만남 이책의 미래는 또다른 세상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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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수프로 외로움을 없애드립니다 -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53가지 방법
오모리 아츠시 지음, 오성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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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도 슬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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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김형준 포커스 사회복지학 핵심요약집(OX문제 포함) - 사회복지직, 보호직 공무원 시험 대비
김형준 지음 / 배움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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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 개론의 총정리 이책 한권으로 끝내는 도표와 정리된 내용으로 반복학습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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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의 어린왕자 9 - V Novel
퉁구스카 지음, MARCH 표지 / 길찾기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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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제 막바지라는 느낌이 드는 권입니다 아마 두세권안으로 완결될것 같은데요 연재분 분량상 어느저도 막바지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복음교회라는 사이비 집단의 아이 에스터가 실험으로 감염체가 되고 진실을 알게된 그아이는 자신을 감염체로 만든 과학자와 사이비 교주에게 복수를 시작하려 하는데요 그와중에 막아야만 하는 겨울 결국 대립할수 밖에 없는 순간 그리고 인류의 새로운 반격이 될 희망의 존재가 된 에스터 이제 끝을 향해간다는 느낌인데요 그와중에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애국자의 잔당및 미친 광신자들의 테러가 겨울을 향해 다가오고 그와중에 자신의 진짜 마음을 자각하게되는 겨울의 선택은...

이번권의 표지부터 인상적인되요 하늘을 헤엄치는 고래 왜 저런 모습일지는 책속 내용으로 알수 있고 이제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위기에 처하는 겨울의 모습 그와중에 내부의 적까지 이번권도 위기의 연속인데요 하지만 그것보다는 말하고 싶은것은 수요일 관람한 조커의 내용이 생각나는 살해의 마지막행적입니다 한부분에 지나지 않는 내용이지만 조커에서 아서가 타인과의 관계및 망상일지라도 토마스 웨인과의 관계에서의 파탄으로 점점 광기에 몰입되어가는 것처럼 살해역시 부모의 사랑도 인간관계를 맺을 여유도 교육도 가상공간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맺지도 맺을 여유도 없이 그저 한사람의 인격체로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고 그저 직급으로 불리는 환경속에서 그런 그에게 다가온 하나의 구원인 유라와의 관계 하지만 겨울은 그런 그의 부탁을 거절하고 시간이 흐른뒤 비로써 자신만의 유라가 아닌 한겨울의 유라일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고 결국 선택을 하게되는 장면에서 조커와 오버랩되는데요 결국 살해를 자살로 몰아넣은것도 조커가 저런 광인이 된것도 그런 환경에서 제대로 살아가기 힘든 결국 선하게 사는것은 힘들지만 악의 계단을 오르는것은 엘리베이터를 타는것 처럼 쉽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와중에 살해의 자살을 언급하면서 틀창이나 애국 보수들이 던지는 대사가 미치지 않으면 살수 없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은데요 자살조차 농담거리가 되지 못하는 현실 그런 가운데 겨울 혼자 아파하는것 보면 진짜 시궁창속 한줄기 꽃같은 겨울의 마음이 새삼 동심 충만해 집니다

아무튼 이번권도 동심 충만한 권이 었습니다 조만간의 후속편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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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우는 섬
송시우 지음 / 시공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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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의 작가 송시우의 신작 이번권은 전권 검은개와 비슷한 느낌의 소설인데요 고립된 섬

한정된 사람들속 살해당한 남자 그리고 40년전 드러나지 않은 범죄의 진실

오픈을 앞둔 연수원의 모니터 요원으로 초대받는  물리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임하랑 나름 뛰어난 실력으로 아마추어 탐정으로 인정받은 사람인데 그리고 동행한 사람들 가수,기자,웹툰작가등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초대되고 이윽고 얼마뒤 비오는 날 관리인 노인이 살해당하는데 도대체 범행방법을 알수없는 기묘한 살인현장 주재 경찰은 이제 2년차 사건이라고는 마을의 시비나 간단한 절도 사건밖에 맡아본일이 없는 초심자인데 결국 하랑이 사건을 수사하게 되고 마침내 40년전 일어난 사건이 지금의 사건의 시작이라는걸 알게되는데 살해당한 남자의 이름 조풍기 하지만 본명을 숨긴채 다른 이름으로 이곳에 온 이유는 그리고 왜 살해당했어야 했나 40년전의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인가 조금씩 드러나는 그날의 진상 그리고 범인이 왜 이제야 범죄를 할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그 원한까지도 미워할수 만은 없는 범인의 동기 그리고 무능한 사법체계가 만들어내는 피해자에 대한 고발까지 권을 더해 갈수록 현재진행형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 다음권이 벌써 기대되는데요 한국에서는 흔치않은 미스테리 작가의 탄생을 축하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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