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입력할수록 떨어지는 완독률..

30프로대에서 출발하여 아직 삼분의 일도 입력치 않았는데

11프로까지 떨어졌구나

다하고 나면 5프로대 나오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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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망고셩 2017-02-08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수고하세요.

빈칸 2017-02-08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2017년 1.1% ^^ ..... 전체 완독률도 처참합니다.

Gothgirl 2017-02-09 11:21   좋아요 0 | URL
흑.. 전집 날짜 틀려서 고치다 결국 메멘토 프로버전 구매..ㅠㅠ 사르비아 총서 입력하다 늙어죽을것 같은데 50년대여 마지막날 산 500여권은 어떻게 입력할지 눈앞이 캄캄해요

빈칸 2017-02-09 12:10   좋아요 0 | URL
모바일에서 하나하나 직접 입력하시나요? 서점에서 구매목록 제공받아서 복붙하시면 그래도 좀 수월하실 텐데... 폰에서 동기화하심 양식 생기는데 그 아래 쭉 복붙으로... 저도 구매목록에도 잘 안 되어 있는 시리즈명이랑 전집번호까지 다 만들어 넣는다고 좀 오래 걸렸어요 ㅜㅜ

Gothgirl 2017-02-09 12:13   좋아요 0 | URL
컴이 없.... ㅠㅠ 모바일에선 복붙도 쉬운일이 아닌지라.. 어제 하루 죙일해서 300권쯤 썼어요

빈칸 2017-02-09 12:39   좋아요 0 | URL
컴이 없으시다니 ㅜㅜ 제가 다 까마득해집니다... 화이팅.....

Gothgirl 2017-02-08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모두 이러다 죽을땐 완독률 0.0X프로 나오게 생겼어요 ㅠㅠ

까치의 꿈 2017-02-08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어억!
얼마나 지르셨길래... (ㅇㅇ;)

Gothgirl 2017-02-08 19:42   좋아요 0 | URL
전체 약 1600~1700권? 이정도면 카페에서 양호하다 생각하지만.. 2015년부터 지른거란데 문제가 있죠.. ㅠㅠ 다들 이쯤에서 완독률을 신경쓰게 되는 지점이 아닐까요

까치의 꿈 2017-02-08 19:47   좋아요 0 | URL
제가 지른 거 전부 끌어모으면 비슷한 수치네유. 전 (아마도) 2013년부터기는 하지만...

때가 되면 간혹 땡기는 약간의 신간들 말고는 본인의 라이브러리에 집중하게 되겠거니 하고 있슴돠. ㅋㅋㅋ

망고망고셩 2017-02-08 19:47   좋아요 0 | URL
맞아요 지금부터 완독률이 신경쓰이고 대여일자가 돌아오다보니 읽기모임 페이스를 못따라가고 있네요.
전 리디북스만 1400권인데 일단 만화회차구매한것들부터 해결해야되요.

까치의 꿈 2017-02-08 19:48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제가 대여를 피해다닌 건 신의 한 수였나 봅니다. 캬캬캬~

Gothgirl 2017-02-08 19:49   좋아요 0 | URL
만화는 전부 구매라 상관없는데 1,2년 대여는 지난번에 좀 털었고 이번엔 10년대여 가야죠 ㅠㅠ

블랑코 2017-02-08 19: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 분들이 왜 수치에 신경쓰고 그래요!!!! 이러지 맙시다. 인간적으로다가... ㅠㅠ 왜 당당하지 못해요? 나 모으는 게 좋아서 질렀다. 나 전쌓모다. 왜 말을 못 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

망고망고셩 2017-02-08 19:57   좋아요 0 | URL
전쌓모 ㅋㅋㅋㅋ
그래도 뿌듯함을 느끼는대는 수치가 적격이니까요.

까치의 꿈 2017-02-08 19:59   좋아요 0 | URL
전 개인적으루다 10%고지만 사수하면 되는 관계루다. ㅋㅋㅋ

Gothgirl 2017-02-08 20:22   좋아요 0 | URL
언제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빼더니 ㅋㅋㅋㅋㅋㅋ 아놔.. 저 한 10프로 나오면 올해 15프로 만들려고 했는데 지금 입력하는 분위기로 봐선 10프로대도 힘들것 같아요 나 이제 진짜 안사!!하기엔 소신에겐 아직 페이백 포인트들이 있사옵니다 ㅠㅠ

블랑코 2017-02-08 20:34   좋아요 0 | URL
저도 포인트백 포인트 많이 남았어요 ㅠㅠ 뭐 꼭 읽어야 출판계에 기여하는 건 아니니까요 ㅎㅎㅎㅎ

망고망고셩 2017-02-08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년대여 가시는군요 전 이제 1년대여 털고 있는데 힘드네요

Gothgirl 2017-02-08 20:23   좋아요 0 | URL
전 1년대여가 몇권 없었어요 한 두세권? 하하하하..하..핫.. 흑..

망고망고셩 2017-02-08 20:26   좋아요 0 | URL
전아직 3권세트가 남았는데 기본이 400쪽 넘는..시간이...촉박하네요 흑
 
[eBook] 패신저 23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염정용 옮김 / 단숨 / 2016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재미가 없다기보다..

불만족스럽다



(((마이 스포)))












소설보면서 등장인물이 아무리 많아도 산만하다고 불평하는 편이 아닌데.. 산만했다

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의문이나 수수께끼가 풀리며 시원해져야 하는데 이건 멀쩡한 인물들이면 금방 풀었을 사건에 장애물이 지나치게 많아서 절절 매니 시원해지는게 아니라 매번 고구마다

자기 몸도 못가누고 누구랑 싸운 것도 아닌데 걸핏하면기절하는 주인공 , 바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좀도둑, 클레임 걸린 선장, 아픈 의사, 지친 엄마, 혼자 노는 어린이, 목에 가시 걸린 메이드... 그 중에서 제일이 중이병이라더니...

문제는 이러고 나온결말이 어이 상실이란거다 즌~ ~ ~ ~혀 말이 안된다. 결말 나오기 전에 주인공이 논리가 맞지 않는 부분을 간과했다는 등 주절거리는데 내가 보기엔 최종 결말도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ps. 이제까지 수위높은 스릴러들을 많이 봤는데도 이상하게 이번 범죄가 제일 불쾌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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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 이야기 안남은 펜타메로네 끝내고 자려고 했는데 어제 2시간 밖에 못자서 눈이 안떠지네요 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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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망고셩 2017-02-0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캐드펠 끝까지 읽고 자려했는데 눈이 안떠져 포기한 제모습과 오바랩되네요. 요새 잠을 못자서 그만..ㅜㅜ

블랑코 2017-02-02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분들이 잠을 안 자고 책을 읽으려고 ㅋㅋㅋ 푹 주무세요~~~

까치의 꿈 2017-02-02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자야 책도 잘 들어와유. (ㅡㅡ;)
 

맘에 드는 점

찰진 대사들, ‘참 비싼 것도 깨트렸다 왕자님의 머리통을 깼어?‘ ‘지하실로 돌아와 텅 빈 포도주통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치 눈구멍으로 영혼이 새어 나가 영혼의 통이 바닥나는 것 같았습니다‘

막간극 본편보다 강력한 유머와 풍자

거슬리는 점

옛날의 작가들은 요즘처럼(지난번 읽은 책에서는 옛날엔 문자가 구어의 연장선상이라더니) 체계적인 글쓰기가 아닌지.. 인물의 이름 실수나 문장의 실수가 좀 있는것 같은데 가끔 거슬린다

아무래도 중세다보니.. 현대의 가치관에서 이해할 수 없는 가치관이 자주 등장하긴 한다

기타

1. 뭔 여자들이 필요만 있음 칼로 뎅겅뎅겅..

어린소녀도 뎅겅.. 어린 아가씨도 뎅겅..

2.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러 밤마다 마법의 다리를 건너 달려가는 왕자는 왜 알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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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2017-01-3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벌써 다 읽으신 거예요?!! 약간 좀 지루하다고도 하던데

Gothgirl 2017-01-31 21:02   좋아요 0 | URL
절반쯤 읽었어요 전 지루하진 않네요 대사가 가끔 너무 웃겨서 리뷰를 당겨쓰고 싶었어요 하이라이트 칠 정돈 아니라 기억해두게

블랑코 2017-01-3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시가 바쁜데 가서 옷 벗으면 시간 걸리잖아요. 그래서 미리 벗고 가는 거 ㅋㅋㅋㅋㅋㅋ

Gothgirl 2017-01-31 21:45   좋아요 0 | URL
전 그래도 내 남친이 옷을 전부 벗고 왕국을 가로질러 달려온다고 생각하면 꼴도 보기 싫을것 같.. 쿨럭

블랑코 2017-01-31 21:48   좋아요 0 | URL
그 왕자님 자신감이 쫌 넘치나봐요 ㅋㅋㅋㅋㅋ 아님 헐크처럼 변신해서 옷이 다 찢어졌... ㅋㅋㅋ 아, 뭔지 궁금하니 얼른 시작해야겠어요.

Gothgirl 2017-01-31 21:50   좋아요 0 | URL
ㅇㅇ 재밌어요 전에 본적없는 동화도 많이 있고 백설공주, 라푼젤, 정화신은 고양이의 그쪽 나라 버전도 있고.. 라푼젤은 그쪽에선 파슬리구려 ㅋ 파슬리소스를 맛봤어 ㅋㅋㅋㅋㅋ
 
[eBook] 주머니 속의 유럽사 - 주머니 속의 역사 03 주머니 속의 역사 3
테런스 딕스 지음, 레이 젤리프 그림, 전일휘 옮김 / 가람기획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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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사에 대해 전혀 들어본 바가 없는 초심자를 위한 토막 안내서

그렇기 때문에 매우 가벼운 농담을 섞어서 재밌게 설명하려고 시도했지만 정도가 지나쳐서 종종 불편했다 (스페인 내전이 낭만적이라니)


같은 이유로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삽입한 서구식 컷만화들의 경우에는 더욱 보기 불쾌한 것들이 자주 있었다

또 이 만화들은 원문에서 말장난을 이용한 것들이 많았는데 그냥 단순 번역만 해놓았기 때문에 어떤 농담을 하고 있는건지 상상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알아보기 어려운 것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각 나라별 역사를 얘기하고 나면 음식, 문화, 정치
, 경치, 국민성을 요약해주는 페이지가 있는데 여기 편집 오류가 자주 있었다 A국에서 템플릿을 복사해온뒤 내용을 B국으로 바꿔넣었는데 실수로 음식만 A국께 남아있다던가 C국의 요약 페이지인데 D국의 요약페이지가 반복해서 나왔다던가..

거기에 음식과 국민성 부분은 굉장히 편향적이다 때로는 모욕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고 가볍기 때문에, 역사에 대해서 전혀 흥미를 느끼기 어렵지만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쓸모가 있을것 같긴 하다

ps.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돼죠가 앙투와네트의 말로 나와있는걸 보면 역사자체의 오류도 더 있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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