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책 세번째, 아니 네번째?첫번째가 최악이었던 덕분에 펼칠때 나름 움찔거리게 되는 피체크지만차단은 지금까지 읽은 중 제일 나았다스릴러 면에서는 가장 나았고 메세지도 의미있었지만 메세지에 들어간 고민의 깊이에 대해선 약간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