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점

찰진 대사들, ‘참 비싼 것도 깨트렸다 왕자님의 머리통을 깼어?‘ ‘지하실로 돌아와 텅 빈 포도주통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치 눈구멍으로 영혼이 새어 나가 영혼의 통이 바닥나는 것 같았습니다‘

막간극 본편보다 강력한 유머와 풍자

거슬리는 점

옛날의 작가들은 요즘처럼(지난번 읽은 책에서는 옛날엔 문자가 구어의 연장선상이라더니) 체계적인 글쓰기가 아닌지.. 인물의 이름 실수나 문장의 실수가 좀 있는것 같은데 가끔 거슬린다

아무래도 중세다보니.. 현대의 가치관에서 이해할 수 없는 가치관이 자주 등장하긴 한다

기타

1. 뭔 여자들이 필요만 있음 칼로 뎅겅뎅겅..

어린소녀도 뎅겅.. 어린 아가씨도 뎅겅..

2.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러 밤마다 마법의 다리를 건너 달려가는 왕자는 왜 알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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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2017-01-3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벌써 다 읽으신 거예요?!! 약간 좀 지루하다고도 하던데

Gothgirl 2017-01-31 21:02   좋아요 0 | URL
절반쯤 읽었어요 전 지루하진 않네요 대사가 가끔 너무 웃겨서 리뷰를 당겨쓰고 싶었어요 하이라이트 칠 정돈 아니라 기억해두게

블랑코 2017-01-3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시가 바쁜데 가서 옷 벗으면 시간 걸리잖아요. 그래서 미리 벗고 가는 거 ㅋㅋㅋㅋㅋㅋ

Gothgirl 2017-01-31 21:45   좋아요 0 | URL
전 그래도 내 남친이 옷을 전부 벗고 왕국을 가로질러 달려온다고 생각하면 꼴도 보기 싫을것 같.. 쿨럭

블랑코 2017-01-31 21:48   좋아요 0 | URL
그 왕자님 자신감이 쫌 넘치나봐요 ㅋㅋㅋㅋㅋ 아님 헐크처럼 변신해서 옷이 다 찢어졌... ㅋㅋㅋ 아, 뭔지 궁금하니 얼른 시작해야겠어요.

Gothgirl 2017-01-31 21:50   좋아요 0 | URL
ㅇㅇ 재밌어요 전에 본적없는 동화도 많이 있고 백설공주, 라푼젤, 정화신은 고양이의 그쪽 나라 버전도 있고.. 라푼젤은 그쪽에선 파슬리구려 ㅋ 파슬리소스를 맛봤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