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n Ember 완독
스토리 별점은 세개 정도
근데 왠지 읽고있으면 미소가 지어진다
어린 아이에게 잠자리 이야기로 읽어주기 딱 좋은 모험 이야기다
지나치게 복잡한 줄거리 없이 모험과 용기, 아픔, 성장이 골고루 들어있어서 어릴땐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행복하다는 생각이 뜬다
읽는 내내 어린아이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세상엔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데도 즐겁고 돈아깝지 않은 마음으로 읽었다
(아참 이거 무료로 구입했지?! 훗 후후훗)
ㅡ 기억에 가장 남는 말? Kingsbuck이래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