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적과의 동침이 생각나더니좀 지나니 그것과는 다른가..?어쨌든 잭과 그레이스의 말에서 말로 이어지는 심리게임이 재밌다바늘한땀 빈틈이 없을것 같은 잭에게서 빈틈을 만들어주는 계기들이 의외면서 기발하다어쩌다 한번나올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