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겐
사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사랑한 사람이라 기다리는 거다
사랑하니 너무 늦지 않길 바라는 거다 - P20

욕심이 사라져간다는 건, 어쩌면 그만큼 잘살고 있다는 뜻 아닐까?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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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모르는 길을 계속 나아가거나 지나온 길을 되돌아가지않음으로써 자기 안에 있는 싹을틔울 좋은 해프닝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다양한 삶의 방식, 일의 방식, 그리고 미지의 문화와 접하게 되고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된다. - P31

다행히도 내 부모는 듣지도 않고 반대부터 하는 분들은아니었다. 마음속으로는 무척 걱정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고맙게도 나를 지켜보며 응원해주었다. 자녀가위험을 무릅쓰려고 하면 걱정이 앞서는 게 부모의 마음일것이다. 하지만 자녀가 안정된 길을 가기를 바라는 것은 부모 자신이 안심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나는 누군가에게 설명하거나 그들을 안심시키려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 P59

분명 우리 마음의 ‘뿌리‘를 움직이는 것은 돈이나 스펙이 아니다. 그보다는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시간을 축적해나가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 자신이원하는 삶과 미래를 그릴 수 있을 때 우리 마음이 흔들리고반응하게 된다. 그것이 지금 있는 ‘장소‘와 제대로 연결된미래일 때 더욱 그렇다. - P61

흔히 ‘하고 싶은 것, 잘하는 것, 요구되는것‘이 겹치는 지점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이 가운데 ‘잘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 P65

누구나 처음에는 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단 하면서 배워나가면 된다. 충분한 경험을 쌓고 나서 시작하겠다고 생각하면 언제까지고 시작할수 없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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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성장하는 동안에는 행복하다. 성장이 멈추는 순간 걱정이 시작된다. 매일 성장하는 사람은 결과가 당연히 좋을 거라고 믿기 때문에 고통이 없다.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아닌지 모르겠지만, 매일 성장하는 자신을 느끼기 때문에 언젠가 내 삶이 정확한 나만의 궤도에 오를 거라는 것을 안다. - P56

사람마다 때가 다르다. 남과 비교하지 마라. 남들도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자유롭게 당신의 속도대로 살아라.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 그래야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서두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지옥인 것이다. - P64

역진은 고개를 들지 않는다. 바라볼 황무지가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한 송이를 심는 데만 집중할 수 있다. 하늘 (목표, 100억건물주, 1조 기업)은 가끔 쳐다보는 것이다.  - P67

목표를 달성하려고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한 이후의 삶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인기를 얻은 이후, 돈을 번 이후, 권력을 쌓은 이후를 준비해놓지 않으면 내 속의 어둠이 나를 갉아먹을 것이다. - P84

운이 좋은 게 아니라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 같은 삶을 살며 기다리다가 찾아온 기회들을 모조리 붙잡은 것이다.  - P108

개념. 여기서 ‘개‘자의 뜻을 아는가.
쌀가게에 가서 쌀 한 되를 사고 싶다고 하면 주인이 한 되를 재는 됫박을 가져와 거기에 쌀을 수북하게 담는다. 그런 다음주인은 어떤 도구를 가져와 그 됫박에 딱 맞게 쌀을 깎아낸다.
그 도구를 평미레라고 부르는데, 이게 바로 ‘개‘자의 뜻이다. 槪자는 평미레 개다.
개념은 그야말로 ‘넘치는 너의 생각을 깎아라‘라는 말이다.
무서운 말이다. - P109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돈 그릇이 있다. 그런데 내가 가진 돈 그릇보다 조금 덜 가져야 행복하다. 더 많이 가지면 혼돈과 고통만 가득하다. 더 많이 가진 만큼 고통스럽다. 이건 진리다. 그리고 조금 덜 가져야 더 성장할 수 있다. 인간은 성장할 때 가장 행복하다. 이미 다 이룬 다음엔, 심지어 더 많이 가진 다음엔 잘못된 길로 빠질 수밖에 없다. 그게 돈의 위험함이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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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길은 고귀하다. 내 희생을 갈아 넣었기 때문이다. 세상은 당신의 희생을 알고 보상해준다. - P11

우리는 대답의 세상이 아닌 ‘질문의 세상‘을 살아야한다. 대답의 세상은 끌려가는 세상이고, 질문의 세상은
‘내가 끌고 가는 세상‘이다. 내가 지배하는 세상이다. 대답보다 질문을 더 많이 해야 하는 이유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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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정확하게 얼마짜리 사람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죽을때까지 당신은 얼마를 벌 수 있고, 또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본 적이 있는가 아니 계산할 수 있는가.
목표를 세우려면 지금의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독서와 사색을 통해 정확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능력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정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목표만 정확하면 성취하는 길은 쉽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되니까. 실패하는 이유는 내 능력치보다 목표를 크게 잡기 때문이다. 그건 목표가 아니라 꿈이고 희망이고 환상이다.
필요한 만큼만 벌면 된다. 그 이상의 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말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버리자. 돈의 노예가 되는 순간, 더 이상 자유는 없다. 돈을 밀어내는 순간 자유로워진다. 자유로운 사람이 창의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 돈에 끌려다니는 사람보다 돈을 더 잘 벌 수밖에 없다. 이게 돈의 법칙이다. - P20

난 돈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힘이다. 돈이 더 벌리는데도 안 벌 수 있는 힘, 내 능력치 이상의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에 끌려다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난 그게 싫다. 내가 가질 만큼만 가지면 된다.
그리고 남는 시간엔 책을 읽겠다.  - P21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에는 컬럼비아대학교 호크스 학장의 말이 나온다.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긴다"라는 말이다. - P28

걱정은 생각이 머무는 것이고 선택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해결책이 있다. 해결책이 없는 일은 받아들이면 된다. 내리는 비, 부는 바람, 몰아치는 파도를 우리는 선택할 수 없다.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비를 피할 것인가, 그냥 맞을 것인가? 파도를 구경할 것인가, 파도를 탈것인가? - P28

나만의 ‘암컷 나방‘을 찾아야 한다. 방향이 제대로 맞으면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기적도 일어난다. 만약 수컷 나방이 남들이 꿈꾸는 별을 목표로 날아갔다면 별에 도착하지도 못하고, 암컷 나방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죽음이 임박해서야 방향이 틀렸음을 깨닫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다.
정확한 방향인 암컷 나방을 찾아 길을 떠나야 도중에 기적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기적이라 말하지만, 그건 원래 당신이 가야 할 길에 놓인 행운일 뿐이다. 그걸 줍기만 하면 된다. 자기가 가야 할 길에 올라타면 누구나 행운을 만날 수 있다. - P34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려면 100일 동안 하루에 100번씩 외치면된다. 100일이 지나면 처음에 자신이 세운 목표가 바뀌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게 바뀐 목표가 바로 실현 가능한 목표다. 스스로에게 매일 100번씩 외치면 스스로 알게 된다.  - P42

똑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에 따라 간직해야 할 한 문장이 다르다. 내 문장을 찾아야 한다. 딱 한 줄이면 된다. 욕심 부리지 말자. 한 줄만가지겠다고 마음먹으면 오히려 여러 문장이 내 속으로 들어온다. - P144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말라는 것이다. 실패했을 때 내가 100퍼센트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실패의 교훈을 오롯이 배울 수 있다.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순간 실패의 값진 교훈을 날려버리게 된다. 실패 후 책임을 지는 과정에서 우리는 너무나 값진 교훈을 얻는다. 그 교훈은 책도 알려줄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런 교훈을 날려버린다면 얼마나 억울한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내가 책임지기 위해서 내가 결정해야 한다. 내가 결정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본인의 아이디어에 맞는 책을 찾아 읽어보라. 위대한 선구자들도 당신과 똑같은 생각을 했다는 걸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 P171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나는 행복하게 살 거야.‘
이런 결말은 없다. 돈을 많이 버는 과정 속에서 행복한 것이지, 돈벌기를 딱 멈추고 그다음에 행복한 날들을 사는 게 아니다. 생각해보라. 즐겁게 일하며 돈이 벌리는데 돈 벌기를 멈출 것인가? 절대 그럴수 없다. 왜냐면 그 과정이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즐겁게일한 후에 통장에 저절로 돈이 들어와 있는 걸 볼 때 가장 행복하다. 그 돈을 바탕으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면 된다. 하지만 아마 더 원하는 삶이 없을 것이다. 그냥 여행 다니고 노는 것은 일시적인 행복이다.
즐겁게 일하며 돈을 벌어보라. 죽는 날까지 누가 말려도 당신은 절대 그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때는 일이 아니라 그 자체가 노는 것이고 그 자체가 즐기는 것이고 그 자체가 행복이다. 일이 아니라 당신의 행복한 삶 자체인 것이다. - P173

그 기간을 버티려면, 돈 없이 행복하려면 성취감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작게 자주 성공하라. 인간은 목표를 달성할 때 행복하다. 인간은 쌓아갈 때 행복을 느낀다.
돈도 그렇다. 100만 원을 소비하며 느끼는 행복보다 10만 원을 버는 행복감이 더 크다. 그런데 돈이 쌓이는 것보다 더 좋은 게 생각이 쌓이는 것이다. 기억은 과거 지향적이고 생각은 미래지향적이다. 생각의 크기는 곧 돈의 크기다. 생각이 커지면 돈도 커진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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