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알라딘 포장 박스, 쌓아두면 짐 되지만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쌓아두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최근에 받은 알라딘 박스만 모아 모아서 찍어 봤어요. 가로 세로, 높이 사이즈가 모두 제각각 달라요.
새로 선보이는 박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옆면의 파란색과, 알라딘 요술램프에서 나오는 뾰로롱 물방울!!
이 속에 담겨 우리집에 온 녀석들 인증샷~
무한 뽁뽁이에 곱게 싸여 올 줄 알았는데 공기주머니 비닐에 덮여 왔어요. 이 공기주머니는 정말 처지 곤란한 아이템!
하지만 우리 딸에게 택배 보낼 때 빈 공간을 채우는데는 딱 좋아요!ㅋㅋ
박스에 담겨 온 녀석들 중에서 이쁜이들만 골라 찍었어요. 사진 찍고 초딩들에게 선물로 나눠줘야 했거든요.^^
갓난 동생이 있는 예은이에겐 미키 목욕 장갑을, 1학년이 100% 대화글로 쓴 서진이에겐 가을운동회 스케치북을 주었고...
알라딘 보온병은 법정 전염병으로 2주간 격리돼서 학교도 못갔던 나의 애인 고딩 아들~
월욜부터 등교, 감격해서 따끈한 연잎차를 담아주었더니 용량이 적은 게 흠이지만 그래도 제법 따뜻하답니다.^^
구매한 책은 요렇게~ ![](http://image.aladin.co.kr/product/782/63/coveroff/8958285109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762/77/coveroff/8901107619_2.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36/87/coveroff/894511887X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8/91/coveroff/8959246905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697/1/coveroff/8934939427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433/3/coveroff/8946416181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792/67/coveroff/8996324469_1.jpg)
![](http://image.aladin.co.kr/coveretc/book/coveroff/894310376x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307/86/coveroff/8954607543_1.jpg)
자~ 알라딘 포장 박스,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 볼까요?
눈에 띄게 달라진 건, 글자 색깔이 검은색에서 파랑색으로 바뀌었습니다.
파랑색은 꿈과 이상을 좆는 파랑새 느낌인데... 알라디더는 책 속에서 꿈과 이상을 찾으니 어울리지 않나요?^^
다음은 알라딘 로고~ 추상적인 도안에서 제법 그럴싸한 요술램프로 바뀌었지요.^^
알라딘 로고만 근접 촬영~~~
이후 보여지는 모든 사진에서 검은색은 전 포장 박스, 파랑색은 새로 바뀐 포장 박스입니다.
옆면에는 단순히 알라딘 인터넷 주소와 고객센터 전화번호만 있었는데,
바탕을 파랑색으로 깔고 땡땡이 무늬도 넣었습니다.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이라 좋습니다.
알라딘 고객센터는 1544-2514 바뀌지 않았습니다.
앞면과 옆면을 살펴봤으니, 이젠 위쪽을 보겠습니다.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알라딘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좋은 책을 고르려면 반드시 알라딘에 접속해 수준 높은 리뷰를 참고해야 한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4960143604056.jpg)
또한 위면에는 고객 주소가 기록된 송장이 붙지요.
알라딘 정신을 보여주는 고객감동 문구,
"알라딘 고객님의 주문입니다. 소중하게 배달해주세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4960143604138.jpg)
자~ 이젠 알라딘 포장 박스의 다양한 사이즈를 구경하겠습니다.
높이가 높은 박스도 있었는데, 우리 딸한테 먹을거리 택배하면서 사용했습니다.
자~ 이렇게 신,구 포장 박스가 쌓여 있어도 어떤 게 새로 바뀐 포장 박스인지 금세 확인되지요?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두 확인하셨으리라 믿고....
알라딘 박스 포장 테이프도 알라딘 로고가 찍힌 투명으로 바뀌어 더 깨끗한 포장상태를 보여줍니다.
요건 정말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4960143606115.jpg)
다음은 낱권을 배달하는데 사용되는 비닐 봉투를 보겠습니다.
바탕의 삼분의 이는 파랑색을 넣고 땡땡이를 넣은 디자인이 세련돼 보이죠?
봉투 앞 뒷면엔 알라딘 로고도 칼라로 인쇄했고,
봉투 뒷면에는 당일배송지-서울/수도권 오후2시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제주 오전 10시까지 주문시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 봉투에 배달 받지는 못했어요~ 왜냐면 매번 5만원에 맞추기 때문에 박스로만 오거든요.ㅜㅜ
심지어 조정래 작가님 부부와 북한산 둘레길 걷기에 참여하면서, 작가님 사인 받을 책 <허수아비 춤> 한 권을 딸한테 택배했는데도 알라딘 박스로 왔답니다. 그래서 이 봉투 사진은 알라디너에게 공수받아서 인증샷 했다는 걸 밝힙니다.ㅋㅋ
덕분에 주소지가 달라 부득이 잘라내어 편집했다는 거~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4960143604066.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4960143604069.jpg)
다음은 재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아래 보이는 봉투는 바뀌기 전의 봉투지요.
요건 알라딘 4.5.6기 서평단 때 받은 봉투를 모아 두었다가 최규석 신간 대박기원 이벤트 때 몽땅 사용했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4960143604071.jpg)
엄마 품을 떠나 있는 대딩 큰딸한테 반찬 등 먹을거리를 택배할 때도 재활용됩니다.
반찬의 신선도를 위해 아이스팩을 넣을 때 알라딘 봉투에 담아 포장 박스에 넣으면 좋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4960143604073.jpg)
으깨어지기 쉬운 포도송이는 알라딘 봉투에 넣고, 사과는 포장재가 부족해 알라딘 제공 뽁뽁이로 감쌌습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4960143604075.jpg)
빈공간은 알라딘 공기주머니로 채우면 엄마의 사랑으로 배달하는 먹을거리 포장 박스는 완성됩니다.
아~ 물론 박스도 알라딘 대형 박스가 이용됐습니다. 가을이라 가족용 구충제도 구입해 딸 몫을 넣어서 보냈습니다.
남은 알라딘 봉투와 뽁뽁이, 공기주머니는 알라딘 큰 박스에 담아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합니다.
알라딘 포장 박스는 오고가는 알라디너의 정으로도 재활용됩니다.
마을도서관을 꿈꾸는 순오기의 작은 도서관에 오늘, 책을 보내주신 알라디너가 재활용한 알라딘 포장 박스입니다.
박스만 재활용한 게 아니고, 뽁뽁이도 재활용 되었습니다.^^
뽁뽁이를 벗고 나온 사랑스런 녀석들, 제목도 사랑스런 <사랑해>외 5종 총 15권입니다.
자~ 알라딘 포장 박스와 봉투는 우리 생활 속에 무궁무진 재활용되고 있으며,
알라딘의 새로 바뀐 포장 박스와 봉투,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두 확인하셨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