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고월조천하-풍운고월 1 - 한국무협 대표10선 제1탄!
金剛 글. 그림 / 청어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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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다가 남주가 누군지 헤갈려서 인터넷을 뒤지고 다녔다내가 생각한 남주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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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12-17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생각한 남주가 아니었지만 재미나게 읽었다.
2권은 천천히...
 
기검신협 2 - 기협(棋俠) 무한
유광현 지음 / 청어람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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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런 남주. 너무 자신만만한 남주가 싫지만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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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12-17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권을 읽을 차례인데 남주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나중에 나중에 읽을 것이다. ㅋㅋㅋ
 
화공도담 1 - 도원도
촌부 지음 / 청어람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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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도에 1,2권을 구매했다. 얼마전에 9권이 나와서 1권을 읽었는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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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12-17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결 기다리면 읽으려고 했더니... 언제 완결이 될지 몰라서 1권을 읽었다.
빨리 나오면 좋겠는데... 몇 권에 완결이 될련지.. 궁금하기도 하다.
2권을 읽을 차례인데 천천히...

남주 자명이 너무 귀엽다.^^
 

 

내년에 서재에 오려고 했었는데 자랑질을 좀 하려고 할 수 없이... 
요즘 난 내 몸과 전쟁중이다. 
신장 통증... 발, 다리 통증... 허리 통증... 겨드랑이 통증... 거기다 편두통이 더 심해졌다.   
그래도 이겨내려고 노력많이 하는 나다.. 

오늘 옆지기 덕분에 깜짝 놀랐다. 
매일 전화를 하고 퇴근을 하는데 오늘은 전화도 없이 바로 집으로 온 것이다. 
그저께부터 깜짝 놀라게 해 줄 게 있다고 하면서 오늘 저녁은 먹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었다.  
캠퍼스 근처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거기서 RIB을  맛 있게 한다고 소문이 났단다. 
8시에 문을 닫는데 오늘 특별 주문을 미리 해 놓고 가서 가지고 온 음식들...  
난 RIB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런데 내 입맛에 맛는 소스가 없었다. 

전에 다른 레스토랑에서 먹고 소스가 독해서 바로 구토를 하고 말았다. 
그걸 아는 옆지기가 혹시 소스 때문에 못 먹을까봐 치킨까지 주문을 해서 사 가지고 온 것이다. 
RIB을 먹어보니 소스가 내 입맛에 딱 맞았다. 
그리고 치킨도 정말 맛이 났다. 

옆지기의 깜짝 저녁은 정말 정말 너무너무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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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10-12-16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옆지기님이에요... 후애님 계속 아프시면 안되는데.. 새해에는 정말 건강하셔야 하는데...

후애(厚愛) 2010-12-17 06:2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저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면목이 없어요.
새해에는 정말 건강해야 하는데... 열심히 노력할께요.^^

2010-12-16 16: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17 0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스피 2010-12-16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두분이 사랑이 넘 부럽습니당^^.그리고 후애님 항상 몸조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세용.

후애(厚愛) 2010-12-17 06:28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더욱 건강하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정말이지 새해에는 아프지 않고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새초롬너구리 2010-12-16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옆지기님이랑 알콩달콩 사시면서 보여주시는 염장질 꾸준히 구독하고 있어요 ^^

후애(厚愛) 2010-12-17 06:30   좋아요 0 | URL
ㅎㅎ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새초롬너구리님도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제가 열심히 빌어 드릴께요.^^

마노아 2010-12-1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올 연말에도 옆구리 시린 이 처녀는 그저 부러울 따름이고...ㅜ.ㅜ

후애(厚愛) 2010-12-17 06:32   좋아요 0 | URL
아 어쩌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데... 없어요...ㅜ.ㅜ

blanca 2010-12-16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배고파요. 순오기님 서재도 그렇고 후애님 서재에 와봐도 그렇고 이 야밤에 야식을 먹고 싶은 욕구에 불을 지피시는군요. 옆지기님을 센스쟁이로 임명합니다.^^

후애(厚愛) 2010-12-17 06:33   좋아요 0 | URL
죄송해요.. 너무 멀어서 보내 드릴수도 없고..
다음에 제가 맛 난것 사 드릴께요. 약속!^^
ㅎㅎ 센스쟁이.. 전해 줄께요.^^

마녀고양이 2010-12-16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행복했겠다.... 자상한 옆지기 님 때문에.
그런데 요즘 몸이 더 안 좋아졌어요? ㅠ
새해에는 꼬옥 말짱하게 나아져야죠? 약속해~~ ㅇㅇ?

후애(厚愛) 2010-12-17 06:35   좋아요 0 | URL
행복 만땅이었습니다. ㅎㅎ
네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ㅜㅜ
원인 모르는 병이라서.. 가끔씩 불안하고 실 때 없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약속을 드리고 싶은데... 지킬 수 없는 약속이라서.. 하지만 건강해지도록 열심히 녹력할께요. 고마워요. 언니^^

릴케 현상 2010-12-17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눈팅만 하다가도 통증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도 오랜 통증'들'에 시달리며 버티고 있답니다. 빨리 완치되시고 맛있는 것도 즐겁게 드시길 빌게요^^

후애(厚愛) 2010-12-17 18:51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통증이 너무 오래가니 짜증도 나고 피곤해요..
하루만이라도 통증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자명한산책님도 빨리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같은하늘 2010-12-17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픈 시간에 후애님 서재는 들어오는게 아닌데...^^
마이클은 첫인상 만큼이나 마음도 너무너무 따뜻한 분이예요.
그런분을 위해서라도 후애님이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들어야 하는데...

후애(厚愛) 2010-12-17 18:54   좋아요 0 | URL
보내 드리고 싶당~ ^^
옆지기 정말 잘 만났어요. 항상 고마운 옆지기랍니다.
새해에는 통증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첫번째... 퍼즐책인데 서로 다른 그림 찾기 퍼즐책이다. 
이번에 한국에 나갈 때 하려고 한권을 사 들고 갔더니 조카들이 반해 버렸다. 

다 하고 없다고 해서 4권을 샀다. 

두번째... 조카들이 미국 풍선껌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초등학교 때 사 주었는데 이번에 풍선껌을 좀 보내 달라고 해서 종류가 다른 7봉지를 샀다. 

세번째... 커피 맛 캔디...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건데 조카들이 맛에 반해 버렸다. 
한국에는 없고 이곳 한인마트에서만(그것도 딱 한군데) 구매할 수가 있다.  
껌이나 캔디 같은 건 조카들이 사촌동생들과 친구들한테 조금씩 나누어 준다. 
그래서 이게 맛 있는데 이모한테 부탁하면 안 되느냐고 묻는 친구들이 많다.

네번째... 미국 주화 컬렉션이다. 지폐, 50전, 1불 등등... 
여러가지 컬렉션들을 옆지기가 준비해서 조카들한테 보내준다. 
그리고 봉투 안에는 돈이 들었다. 
크리스마스 날 사고 싶은 것 사라고 조카들과 언니한테 보내는 돈. 
그리고 나의 약값도 함께... 

지난 주 금요일에 보냈는데 어제 받았다고 쪽지가 왔다. 
조카들이 많이 좋아하네... 
용돈을 좀 더 많이 보내 주려고 했는데... 다음에...

언제쯤이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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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12-16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짐한 선물인 걸요.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까운 후애님의 마음이 들여다 보여요. 함께 보낼 더욱 따뜻할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올 테죠. 그때를 기다리도록 해요.

후애(厚愛) 2010-12-17 06:37   좋아요 0 | URL
많이 좋아하네요.^^
크리스마스날에 뭘 사지? 하면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가족들과 한번이라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데...ㅜ.ㅜ

마녀고양이 2010-12-16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 주화 컬렉션,, 멋지네.
거기다 후애님의 조카를 향한 따스한 맘이 더욱... ^^

미국도 춥죠? 눈이 많이 오나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준비하세요.

후애(厚愛) 2010-12-17 06:42   좋아요 0 | URL
지폐 컬렉션, 1불짜리 주화 컬렉션, 미국 대통령 얼굴이 있는 주화 컬렉션 등을 만들어서 조카들한테 보내고 있어요.
조카들 친구들이 미국 이모부를 많이 부러워하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내 딸 같고 사랑스런 조카들이에요.^^

미국은 지금 봄 날씨 같아요.
11월에 눈이 많이 내리고 춥더니 지금은 따뜻해요.
그런데 또 눈이 내릴거라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준비는 안하고 그냥 보낼 것 같아요.^^

같은하늘 2010-12-17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만큼,
후애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따뜻한 선물이네요.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모두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