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신부 - 상
현지원 지음 / 가하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책 표지도 마음에 들고 제목도 마음에 들고. 신간 시대물만 나오면 기분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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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신부 - 하
현지원 지음 / 가하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난 시대물 매니아! 이 책 너무보고싶다. 당장 구매해서 보고싶지만 꾹 참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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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구마스틱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한국에 나갔을 때 사서 먹고 또 먹었는데... 

먹고 싶어서 언니한테 보내 달라고 했더니 잔소리만 들었다. 

한인마트에 고구마가 있는지 가봐야겠다.  

있으면 좋을텐데...

고구마가 있으면 집에서 고구마스틱을 만들어봐야겠다. 

군고구마, 군밤도 먹고싶다. 

덧) 요즘 나... 속상하고 괴롭다... 
안 그래도 속병과 화병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나인데...  
마음속에 자꾸 묻어두니... 
언니도 그렇고 형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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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1-01-24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스틱 좋아하시는군요. 한인마트에 고구마가 있으면 좋겠네요.
요새 속상하고 괴로운 일 많으신가봐요. 훌훌 털어내셔요.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하잖아요. 건강하세요.

후애(厚愛) 2011-01-25 18:02   좋아요 0 | URL
네 많이 많이 좋아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마트 가는데 있으면 좋겠어요.
잊으면 제가 편한데... 그게 잘 안 되니 답답하고 속상해요..
훌훌 털어버리면 좋을텐데.. 쉽지가 않네요..

울보 2011-01-24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답답하시군요,,
어찌해야 화가 풀릴까요,
앞동에 불이 날뻔했어요, 누구네집 음식을 가스렌지에 올려 놓고 나간모양입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소방대원들이 이집저집 문을 두드리면서 겨우 찾아냈어요, 창문을 뜯고 들어가셔셔 문을 열었는데 자욱한 안개인지 뭔지가,,
그집은 오늘 십년감수한것이겠지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제가 힘들어하지 마세요라고도 말 못해요, 오죽 힘드시면,,
그래도 우리 우리 몸을 생각해서 빨리 정리하자구요,
털어내면 덜 힘들잖아요,,

후애(厚愛) 2011-01-25 18:11   좋아요 0 | URL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요..
생각도 많아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고 있습니다.
몇 년전에 이곳 앞동에 불이 났었어요.
원인은 담배였고요.
피해는 많이 입었지만 모두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었지요.
바람만 심하게 불었다면 저희집까지 피해가 왔을텐데...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요.
전 좀 오래가는 편이라서.. 그래도 잊으려고 많이 노력은 하는데...
울고싶고... 가슴언저리가 아프고 그래요...
지금은 그냥 시간에 맡기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늘바람 2011-01-25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제가 만들수 있으면 만들어서 보내드리고 싶네요. 파는게 미국으로 가는 건 그리 안심할 수 없을 것같아요
속상한 마음 우리 몸을 위해 빨리 털어야 할텐데
화이팅해요 님

후애(厚愛) 2011-01-25 18:17   좋아요 0 | URL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태은이도 건강하게 잘 지내죠?
항상 안부가 늦어서 죄송해요.
네 우리 화이팅~!!

전호인 2011-01-25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 감자, 밤 모두모두 좋아합니다.
거리를 걸으면서도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스틱이라서 더욱 좋을 듯.....^*~

후애(厚愛) 2011-01-25 18:18   좋아요 0 | URL
저두요... 먹고싶습니다.
시내에 가면 고구마 스틱을 사서 먹으면서 쇼핑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야하는데 배가 고파오네요..

카스피 2011-01-25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 스틱이라 요즘은 서울 시내에서도 잘 안보이는것 같더군요^^

후애(厚愛) 2011-01-26 09:25   좋아요 0 | URL
휴게소에서 많이 사 먹었어요.^^

같은하늘 2011-01-29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에는 고구마가 없나요? 한인마트에 고구마 있던가요?
고구마만 있으면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건데...
후애님은 건강을 생각해서 좋은것만 생각하고 편한 마음 갖아야 할텐데,
이리도 마음이 복잡해서 어째요? ㅜㅜ
 

 

 

 

 

 

 

 

 

 

 

 

 

오래전에 내가 처음 읽기 시작한 책이 바로 <부숭이는 힘이 세다>다. 물론 내가 읽은 책은 구판이다. 너무 재미있어서 조카들한테 보냈는데 조카들도 재밌게 읽었다는. 지금도 큰조카 책장에 꽂혀있다. 그 뒤로  박완서 선생님의 책들을 구매해서 읽었다. 두세번 읽고 나서 워싱턴 주 대학교 도서관에 기증을 했다. 혼혈인 학생들이 많다고 해서 기증을 했는데 학생들이 많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지금은 내가 갖고 있는 책들은 한 권도 없지만 기증을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외 관심책

 

   

 

 

 

 

 

 

 

 

  

 

 

소설 전집은 읽었지만 단편소설 전집은 못 읽은 것 같다. 기회가 오면 여기 올린 관심 책들을 한 권씩 구매해서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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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 (2disc) - 아웃케이스 없음
피터 버그 감독 / 소니픽쳐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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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너무 많이 웃어서 배꼽이 빠질뻔했다는...ㅋㅋ 그런데 끝이 아쉬운 영화 핸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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