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18
최은정 지음 / 성우주니어(동아사이언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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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 뒤집기 시리즈는  본책과  자율학습문제집 그리고  인덱스북을 통해  50가지의 과학주제를  유기적으로 연개해놓아 입체적인 학습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러한 한 가지 주제를 다룬 여러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을 신토피칼(Syntopical)독서법이라

하는데 이 독서법은 가장 높은단계의 독서방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이라는 군요.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책은 저를 결코 실망시키질 않는군요.

먼저7장으로 구분이 되어있고, 각 장마다 [교과서에서 찾아봐요] 를 통해 교과과정의 연게부분을 쉽게 찾을수 있게 해주고 각장의 끝부분에는 있는 [퀴즈풀고 놀다보면 실력이 쑥쑥] 코너에서는  올백으로 가는 퀴즈와 집에서 해볼수 있는 간단한 실헌에 대한 tip도 있어 책을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같이 실험도 해볼수 있고 또, 그 실험에 대한 개념정리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아

너무나 만족스러운 책인것 같아요.

우리 일생생활속에서의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쉽게 읽고  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한것과 읽을 거리를 제공해 아이들의 지루함을 해소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정말 선생님들도 깜작 놀랄만힌 책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그 안에서 호기심을 갖고 그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도 다른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의 과학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만화로 된 학습만화 다음에 아이들에게 넣어주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학습만화로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졌다면 이 책을 통해 정리를 할 수 있을 거 같아 유액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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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버스를 타다 사계절 그림책
존 워드 그림, 윌리엄 밀러 글, 박찬석 옮김 / 사계절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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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의 학교 도서관 행사관계로 구입한 책이지만 이 책은 주는 감동은 크다.

[사라, 버스를 타다]는 실제 있었던 일인 '몽고베리 버스 승차거부운동]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다.

흑인의 사라는 버스를 타면 늘 뒷자리에 앉아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같은 사람인데 왜

흑인은 앞자리에 앉을 수 없는지에 의문을 가진다. 1950년대에는 인종차별이 사회에 자릴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린 사라가 앞자리에 앉았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가게 되면서 사라의 이야기가 신문에 실리고 많은 흑인들과 몇몇의 백인들이 옳지 않은 법에 저항을 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다니게 되면서 결국 버스 사장과 시장은 사람들의 이러한 저항에 법을 고치게 된다.

사라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겼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이러한 사라의 용기있는 행동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버스를 거부하고 결국 옳지 않은 법을 없애는 계기가 된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말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고 말한다.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의 불시가 된 사건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힘있는 간결한 문장과 인물들의 표정과 감정이 잘 드러나는 그림을 을 통해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가슴속에 말을 하고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사라를 통해 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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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보는 세계 지리 여행 - 중학생이 되기 전
이승진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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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 1등으로 보는 세계지리 여행] 책의 제목만으로도 나를 긴장하게 하는 책이다. 큰아이가 내년에 중학생이 되기 때문일까.. 중학생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을 보면 으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나를 본다.

[중학생이 되기 전 1등으로 보는 세계지리 여행]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을 지도하는 방법들이 많이 달라진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의 역사나 세계사, 그리고 우리나라 지리, 세계지리등을 접할때 이해하기에 주력하기 보다는  무조건 암기하는 형식으로 접근을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아이들의 이해력 증진을 바탕으로 책들이 구성되어지고 출판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구본과 딱딱한 세계지리에 관한 책을 두고 아이들보고 읽으라고 하면 재미있게 읽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 조금은 다른 접근방식으로 세계지를 접목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원하고 바라는 숫다 1등, 그렇기에 대륙별, 나라별로 그 나라의 세계 1등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나라가 어떻게 1등을 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들을 설명해 높은 책이다. 아시아,유럽, 북아미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등 34개의 나라를 바탕으로 그 나라의 세게 1등은 무엇인지와 그와 관련된 분야의 또다른 세계1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책을 읽다보면 한가지 확실한 것은 기억에 많이 남는다는 것이다.

비단 중학생이 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상식의 배경지식을 넓히고자 하는 부모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세계지리라고 하면 거부감부터 갖는 나였지만 이렇게 색다른 접근으로 읽기가 용이하고 아울러 기억에도 쏙쏙 들어가는 이 책을 새삼 다시 보게 된다. 우리 아이들 역시 암기해야하고 꼭 알아야하는 책이 아닌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읽는만큼 배경지식의 폭이 넓어지는 책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나의 사랑을 받을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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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상상해 봐 오프라 윈프리 닮고 싶은 사람들 9
신영란 지음, 김윤정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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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파워라 불릴만큼 여성들이 사회적 지위가 향샹되어가는 현실이 발맞추어  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성들에 대한 책들이 전해비해 많이 나오는 것을 볼수 있다.

청소년이 닮고 싶은 롤모델 10인중의 한명으로 꼽힐만큼이나 오프라 윈프리의 어느새  우리들은 물론 청소년들에게까지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심지어  초등 딸아이들의 책중에 성격과 기질로 알아보는 롤모델  인물백과를 보면 오프라 윈프리형이 있을 정도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이고 뚱뚱하며, 가난했을 뿐만 아니라 불행했던 어린시절을 보내왔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녀에게 열광한다.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어린시절부터 끊임없이 해온 독서의 힘, 지적능력을 바탕으로, 당당함과 솔직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람들과 진실한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그녀는 [오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 성폭해, 이혼, 아동문제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있는 주제와 시사문제를 다루면서 호스트와 시청자가 함께 울고 웃는다. 그만큼 다른 토크쇼와 달리 따뜻함이 있는 것이다.  그녀는 지우고 싶은 어둡고 아픈 과거를  사람들앞에 진솔하고 당당하게 고백함으로써 남의 아픔에 같이 울고 같이 아파하면서 같은 공감대 형성을 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사람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심의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은 나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비록 학창시절 견디기 힘든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그녀의 발걸음을 배웠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버논 윈프리와 젤마 윈프리 두분의 사랑과 격려가 있었기에 오늘날 오프라 윈프리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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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의 과자 회사 - 생활 속 사회 탐구
박서영 지음, 유준재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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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때부터 사회과목이 등장한다.  2학년때까지만 해도 슬기로운 생활이라는 과목으로 사회, 과학과목을  대신하지만  초3부터는 사회과목과 과학과목을  새로이 배우게 되어 부모입장에서는 사실 난감하고 아이들 역시 새로이 배우게 되는 사회과목을 어렵게만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과학과목에 대한 책들은 많이 나와있고, 더불어 엄마들이 발빠르게 과학과목에을 대비해 전집들을 많이 넣어준다. 하지만 사회라는 과목은 그리 과학만큼 대비를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사회라고 하기에 조금 만만히 본 것일까.. 나역시도 큰아이, 작은 아이의 사회과목을 만만히 봤다가 큰코다친 경험이 있다. 

그레이트 북스의 생활속 사회탐구는 그런 걱정을 덜어주는 훌륭함 책임을 아이들이 3학년 과정을  지나고 나니 인정을 하게 되는것 같다.   책 중에 [ 왜 지금도 맷돌을 사용할까?]하는 책을 예를 들어보면,   초3  2학기 사회과목  1단원 에 1. 편리해지는 집안일    2. 오늘날에도 쓰이는 맷돌이라는 단원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책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사회교과와 연계가 되어 쉽게 아이들이 이해를 하고, 또 자기가 집에서 항상 보던 책 내용을 학교에서 배운다면 그 자신감이란 초3들이 새로이 시작하는 사회과목을 자신감있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외에도 아이들에게 폭 넓은 사회의 개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바탕을 깔아준것 같아 저학년들도 별 부담없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만족한다.. 물론 경제 부분도 마찬가지이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회라는 개념을 쉽게 정리할수 있는 것 같아  별 다섯개를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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