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포트폴리오
박주홍.이경빈.장호근 지음 / 중앙M&B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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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명문대 포트 폴리오] 그동안 입학사정관제가 이슈가 되고 모든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가장 주목을 받게 되었던 것은 아마도 포트 폴리오 였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초등학생때 대상으로 하는 포트 폴리로에 관한 책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엄마의 입장에서는 더욱 확실한 답을 원하고 있는것 같다.

그 해답을 주는 책이 바로 [명문대 포트 폴리오]책이다.

궁부의 신이라 일컫어지는 3인방의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멘토링책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부모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와 카이스트에 진학할 당시 그들이 작성했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내용을 포트폴리오 작설하는 법과 입사학사정관제에 대비하는 요령등을 설명해주고 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수시로 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상 지금의 초등학생들이 고등학교에 들어갈때가 되면 또다른 입학전형들과 또 따른 교육정책이 쏟아져 나올것이라고 그러기에 본인은 지금의 교육정책에 그리 많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이를 보았다.  어찌보면 그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닐것이다. 지금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입학사정관제가 아닌 포트 폴리오가 주목받지 않은 또 다른 교육정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접목될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찌 지금의 현실을 그냥 묵과할 수 있단 말인가.

멀리 볼수 있는 안목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현실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지금 당장 발등의 불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활용하면 좋을 정보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명문대 포트 폴리오] 그 안에서 자기에게 맞는 답을 얻어가고, 좀 더 멀리볼 수 있는 안목을 좀 더 넓게 아이들을 안을 수 있는 배려를 이 책에서 찾고 싶다. 아니 나는 벌써 찾았을 지도 모른다. 나의 안에서 아이들을 위한 하나의 나침반이 되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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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 나의 뱀파이어 연인 완결 트와일라잇 4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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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2011년 12월 브레이킹던 1이 개봉이 되었지만 아직 보질 못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는 동안 나의 머릿속에는 한편의 영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마 영화가 만들어졌다면 조금은 볼거리가 부족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볼거리보다는 이야기에 치중하는 사람들이 보면 책의 페이재는 잘 넘어간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것 같다.

무려 책의 페이지가 800페이지가 넘다보니  다른 시리즈의 책들에 비해 두껍다라는 느낌과 더불어 한숨을 쉬고 이 책을 읽게 된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책의 페이지는 속도가 붙어 잘 넘어간다.

벨라와 에드워드의 결혼식, 그리고 이어지는 허니문에서의 변화, 새로운 종의 탄생, 마지막  볼투리가와의 전쟁을 앞두고 끝을 향하치닫는 긴장감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머릿속에서 영화를 만들어 낸다.

책을 읽는 내내 마지막 결말을 생각해 냈을 때 다소 비극으로 끝을 맺지 않을가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벨라의 능력(?)이 결말을 해피앤딩으로 마무리 하게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여운을 남긴다. 흔히 시즌 2를 기대하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벨라와 에드워드의 이야기를 이어 네시의 이야기가 이어질것이라는 그런 예감..

기나긴 여정을 마친듯 편히 이 책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끊임없이 벨라와 에드워드가 보고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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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0 : 강철의 주먹! 주먹 권 - DVD + 한자연습장 + 브로마이드
영성미디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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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그 일행은 기장도사님이 걸린 굳을 固 마법을 풀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 메마른 대지에 관한 책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오공이 찾아서 보니, 기장 도사님의 마법을 풀려면 '용기의 눈물'이라는 전설의 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높은 눈과 누구보다 굳센 마음에 슬픔을 담을때 비로소 찾으리라' 라고 적혀있어 곳을 찾아야 한다.

밤에는 너무나도 추워서 손오공이 모래로 집을 만들었지만 금방 부서져서 삼장이 오공에게 집을 한 번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 오공은 이번에는 붙을 着 마법을 사용해서 집을 만들 수 있었다.

다음 날, 드디어 용기의 눈물이 있는 피라미드에 도착을 했지만 그곳에는 흑심마왕과 인왕 호킹이 와 있었다. 마법천패와 토생원을 잡기 위해 와있었던 것이다. 그에게 손오공은 토생원이 용기의 눈물을 가져올땨까지 버티면 토생원을 용서해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호킹과 손오공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손오공이 죽을 뻔하자 삼장의 마법천자패에서 빛이 나더니 용기 勇이라는 한자가 나왔다.

그것을 본 호킹은 자기가 패배했다고 말하며 흑심마왕과 함게 갈 往으로 갔다.

그리고 나서 손오공이 개어나자 토생원이 용기의 눈물을 보여 주고 나서 손오공이 대단할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며 후려쳤더니 용기의 눈물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혼세마왕은 재마왕앞에서 자신은 누구인가 생각하다가 악할 惡마법을 더해 더 악해진 혼세마왕이 되었다. 난 손오공과 혼세마왕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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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봉이 김선달 - 아름문고 시리즈
박송 지음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199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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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은 학교 벼룩시장에서 200원에 사온 책이다.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책 표지의 그림이 너무 웃겨서 책의 내용도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게 된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는 다 재미있고 봉이 김선달을 왜 봉이라고 불렀는지도 책에 나와있다.

이야기는 총 15개의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있다.

할아버지의 손자 철이가 할아버지의 봉이 김선달 이야기를 듣고 나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서 나중에는 선생님과 겨루게 되었다.

나 그중에서도 '제 똥에 주저않은 인색한 봉사들'이란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 까닭은 돈을 빌리면 이자를 많이 갚게 해서 사람들을 빈털털이로 만들어서 다시 또 돈을 빌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 봉사들을 김선달은 혼내주기 위해 가짜 생일잔치를 벌이게 된다.

먼저 깨진 그릇을 잔뜩 모아 오두막에 넣어두고 봉사들을 서로 싸우게 만든 다음 낫으로 오두막을 무너지게 해서 봉사들에게 깨진 그릇값을 물어내라고 하였다. 김선달에게 속아 넘어 간 봉사들은 결국 김선달에게 돈 천냥을 모아서 주기로 약속하고 물에 빠진 생쥐꼴로 집으로 돌가면서 '우리 똥에 우리가 주저 앉았네'라고 말한 이야기였다. 결국 봉사들은 김선달에게 천냥을 주었을 것이다.

나는 봉이 김선달이 지혜와 꾀가 많고 익살스러워서 난 봉이 김선달이 최고로 광대같이 멋진 사람 같다.

그리고 못된 사람들고 혼내주니 일지매 보다 더한 의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난 봉이 김선달의 대왕팬이 될것이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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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 경제부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 경제이야기 전42종(책30권+워크북12권)
대연출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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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는 준이와 사이가 나쁘다.

그 까닭은 준이가 빌려 간 물건들을 잘 돌려주지 않기 때문이고, 그것 때문에 연희는 속상하다.

한바탕 준이와 싸운운 연희는 기분이 좋지 않은 채 집에 왔다.

하지만 엄마는 연희에게 비디오 테이프와 쓰레기 봉투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가게 도착하자 외상이 너무 오래 밀려서 화가 난 슈퍼마켓 아주머니와 시민이네 엄마가싸우고 있었지만, 연희는 겨우 외상으로 쓰레기 봉투를 가져갔다. 그 다음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려고 비디오 테이프점에 갔는데 그 곳에서 준이와 만나게 되었다. 준이는 일주일 전에 더 앞서 빌려간 비디오 테이프를 가져오지 않아서 비디오를 빌리지 못하게 되었다. 주인아저씨는 연희 칭찬을 해주었다. 칭찬을 들은 연희는 기분좋게 집에 갔다.

다음 날 준이는 연희에게 연필 한다스와 지우개 하나를 잃어버린 값을 주었다. 그리고 연희와 준이는 다시 친해졌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디. 그리고 나는 이 책에서 우리조상은 외상을 좋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외상값을 갚지 못하면 멍석말이로 외상값을 갚지 못한 사람을 말아 동구 밖으로 내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옛날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엤날에는 지금과 같이 신용카드가 없기 때문이고 외상값을 갚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친구들에게 물건을 자주 빌리는 친구들과 경제에 대해서 알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난 이 책을 읽었으니 앞으로 친구에게 빌리면 꼭 갚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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