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는 책의 삽화이다.

아직 공개하면 안되는데 아는이는 알만한 이이기에 ^^

이렇게 50여장 그려야 하는 작가의 고충

알기에 미워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런 일을 저지르는 까닭은

사실 자랑도 하고 프고 선전도하고 프고 골탕(?)도 먹이고 프고 화도 나고

나도몰라 나도 몰라 에이/

작가가 누군지 눈치채도 제발 말하지 말아주시길,

정말 홧김에 확 공개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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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1-10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어느 정도 눈에 익은 화풍인데... 아무튼 얼른 진행되서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하늘바람 2006-01-10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아영엄마님

물만두 2006-01-10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툽니다~

울보 2006-01-10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참 이쁘네요,,

하늘바람 2006-01-10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감사해요

Kitty 2006-01-11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이뻐요 저는 세상에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는;;
학교 다닐때 미술 때문에 맨날 등수 떨어졌었거든요 -_-;;;

하늘바람 2006-01-11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키티님이 이쁘다고 하니 제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

balmas 2006-01-11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림 멋있삼! ^^
책 나오면 가르쳐주~~

하늘바람 2006-01-11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almas 님 제가 용기를 주시네요^^


소나무집 2006-01-1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전직이 편집자였거든요. 힘내세요!

하늘바람 2006-01-11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감사해요

. 2006-01-16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좋네...절대 그림작가 모른당께요...흐미~~~ 가끔..이리 공개도...ㅎㅎㅎ

하늘바람 2006-01-16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피솔님 모른책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실 2006-02-0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냐. 누굴까요? 그림이 참 정감있네요~~~ 심심해서 그랬어랑 비슷하기도 하구...
 

피자를 싫어하는 이와 함께 하다 보니 피자 먹은지 어언 몇 백년

아 먹고파라.

그런데 얼마전 이매지님의 미니 피자

이거다 싶어 만들어 보았다.

모양은 별로라서 사진은 못 올린다 .

그런데 처음 사본 피자 치즈

난 한번 필 곷히면 질릴대가지 ~

그래서 수시로 피자 만들어먹고

오늘은 김치 볶음밥에 피자 치즈 솔솔 부려서 마치 오픈 스파게티 처럼 해먹었다.

오호 맛나라.

쪽쪽 늘어지는 치즈의 모양새

암튼 이 피자 치즈를 만나게 되어 난 너무 큰일이다.

살배야 하고 운동해야 하는데 도무지 도움을 못주는 피자 치즈.

산지 며칠 되었다고 진짜 피자를해먹은 것도 아니면서 벌써 동났다.

아 다 살로 갈 터이니

이를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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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1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음치료~

마늘빵 2006-01-1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피자 맛있는데. 치즈 치즈. 씁...

하늘바람 2006-01-10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하긴 먹으면서 기분이 헤벌레 해 있으니 ^^ 웃음 치료긴 합니다

ChinPei 2006-01-10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치 볶음밥에 피자 치즈... 그건 맛있을 거죠. 나도 해볼까.

하늘바람 2006-01-10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맛있었는데 요^^

세실 2006-01-11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배 고파요~~~~ 꾹꾹 참고있는중.....

Kitty 2006-01-11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전 항상 필 꽂혀서 왕창 샀다가 입이 짧아서 버립니다 -_-;;;
지난번에 산 피자치즈도 식빵 2조각 해먹고 상해서 버렸어요 어흐흑

하늘바람 2006-01-11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6 참으시지 않으면 저저처럼 됩니다. ㅠㅠ 키티님 어머나 ^^ 저도 입이 짮고 싶어요
 

성취동기 : 70 점 사욕추구 : 84 점

 

당신은 가장 돈과 친한 사람이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 눈에는 돈이 보인다. 당신 머리 속에는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게 어디에서 모이는지 그리고 그 흐름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 지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당신은 집요하다. 한번 마음 먹은 일을 해내지 못하면 당신은 속이 상해서 참질 못한다. 따라서 당신은 돈의 흐름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그 흐름을 당신을 향해서 바꾸어놓고자 노력한다. 돈과 친한 당신의 사고방식과 그 끈질긴 근성이 결합된 당신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돈만 쫓다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 적을 만들 가능성도 높다. 약간의 여유와 융통성이 필요하다.

 

 

당신의 장점은 불굴의 정신이다. 당신은 남들이 다 포기하고 나가 떨어지는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남아있는 마지막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할 때까지 시도한 사람이다. 실패 몇 번에 굴하고 포기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집요한 당신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당신은 돈을 너무 밝힌다는 비난을 들을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보통 사람들이 돈으로 계산하는 것을 혐오하는 영역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당신이 보기엔 충분히 비용대비 효과를 계산할 수 있는 영역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계산을 싫어한다. 그러니 대인관계에서도 원가계산을 하다 보면 당신에겐 친구들이 남아있지 않거나, 당신처럼 당신의 원가계산을 하려는 장사꾼들만 당신 주변으로 모여들 것이다. 또한 당신은 융통성이 부족할 수 있다. 결과에는 상관없이 당신의 목표를 수정하지 않고 노력을 계속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미친 사람으로 여기고 두려워하게 된다. 스토커도 그렇게 생기는 것이다.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고, 타당성이 있는 목표라면 당신의 끈기는 언젠가 당신에게 보답해줄 것이다. 상황의 변화와 노력의 결과에 맞춰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은 결코 포기하는 것과는 다르다. 장기적인 목표는 계속 마음에 담아두되 그 방법은 다양하게 시도하라. 돈으로 계산하는 것은 좋지만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조심하라. 사실 우리 모두는 언제나 실속 있는 친구를 사귀길 바란다. 단지 그런 생각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을 혐오할 뿐이다.
 워런 버핏
Warren Edward Buffett. 1930년 생. 명문대 출신 엘리트였으나 쥐가 나오는 월세 65달러짜리 셋방살이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 이후 투자사인 버크셔 해더웨이를 설립해 기적적인 주식 투자 수익률을 올리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돈이 많은 대부호가 된다. 그는 철저하게 주가가 아닌 회사의 고유 경쟁력과 가치로 판단하는 원칙 투자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가 "주식을 산다"는 소문만 돌아도 그 회사의 주가가 급등할 정도로 혼자 힘으로 월스트리트를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워드 슐츠
Howard Schultz. 1953년 생. 뉴욕 빈민가에서 자라 세계 제일의 커피 전문 체인점 스타벅스를 세운 입지전적인 인물. 그는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감동적인 기업"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스타벅스를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그러나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가혹할 정도로 경쟁사들을 짓밟았으며, 퇴직 근로자들에 의해 "노동착취" 소송에 걸리기도 했다.

 마사 스튜어트
본명은 Martha Helen Kostyra. 1941년 생. 살림 하나로 미국에서 가장 돈 많은 여성 중 하나가 된 입지전적 인물. 기본적으로 마사 스튜어트는 뭐든 손만 대면 성공을 거두는 출중한 재능을 지닌 여성이었다. 그는 어린 시절 교육 받았던 요리, 뜨개질, 장식 등 살림의 지식을 사업적으로 이용했고, 이것이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TV 출연, 출판 등으로 억만장자가 된다. 그러나 이렇게 억만장자가 되는 동안 정작 자기 "가정 살림"은 돌보지 않아 가족이 깨어지고 외동딸과 불화를 겪는 등 모순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앤드류 카네기
Andrew Carnegie. 1835-1919. 슬럼가 출신의 노동자에서 세계 최고의 철강 회사를 키워낸 인물. 그의 회사는 성장기에 노동 파업을 진압하면서 10명이나 되는 노동자들을 죽이는 참극을 빚었다. 노동운동의 가혹한 탄압 뒤 회사는 기적적인 성장을 이뤘고, 이때 과실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었는지 카네기는 사상 유례 없는 양의 돈을 (사실상 그의 전재산) 사회에 기부해 "위대한 부자"의 칭호를 듣는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John Davison Rockfeller. 1839-1937. 석유 회사 스탠더드 오일을 설립,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됐던 인물. 독실한 청교도 인으로 성실과 경건함을 삶의 지표로 삼았다. 그러나 그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비열하고 지독한 방법으로 경쟁사들을 고사 시켰으며, 미국 내 석유 자원을 독점해 미국 자본주의 사회에 수많은 폐해를 끼쳤다. 결국 록펠러에 의해 미국엔 반독점 금지법이 발효됐고, 스탠더드 오일은 수많은 석유 회사로 쪼개진다.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그는 "하느님의 뜻에 의해" 막대한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으며, 은퇴 후 죽을 때까지 검소하고 성실하며 경건한 농부로 살았다.
 루퍼트 머독
Keith Rupert Murdoch. 1931년 생. 아버지가 운영하던 호주의 지방 신문사를 인수해 이것을 오늘날 전세계 175개의 신문사, 5개 대륙에 방영되는 위성 TV 채널 등을 소유한 뉴스 코퍼레이션으로 키운다. 루퍼트 머독은 20세기 폭스 사를 비롯한 헐리웃 제작사까지 소유해 전세계 언론 미디어 콘텐트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대중성을 의식한 지나치고 노골적인 편집 방식, 극우주의적인 논조 등으로 수많은 지식 언론인, 방송 영화 관계자로부터 미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에르네스트 오펜하이머
Ernest Oppenheimer. 1880-1957. 드비어스를 세계 최강의 다이아몬드 독점 사업체로 만든 장본인. 젊은 시절 다이아몬드에 자신의 생을 바치기로 결심, 정치 활동을 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정치적 상업적 인맥을 쌓는다. 그리고 앵글로 아메리카 광산 회사를 설립해 당시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업체였던 드비어스를 인수한다. 그는 이후 비열하고 비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경쟁사들을 몰락시켰으며, 아프리카의 부패 정권에 뒷돈을 대 대다수의 광산 채굴권을 독점한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 정보부와 외교부를 두고, 적대적 인수, 주가 조작, 가격 담합 등 수많은 무자비한 방법으로 재산 규모를 알기 어려울 정도의 부자가 된다.
 배절 자하로프
Basil Zaharoff. 인류 역사상 가장 악명 높았던 무기 거래상. 1차 대전 전후 적대국 간에 분쟁을 초래해 막대한 양의 무기를 팔아 엄청난 이득을 얻었다. 적군도 아군도 국적도 없었던 그는 1차 대전에 사용된 거의 모든 탄약 공급을 독점했으며, 자신의 무기 공급으로 전황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권력을 휘둘렀다. "죽음의 상인"으로 불리며 온갖 반인륜적인 행위를 저질렀으나 영국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 등 전세계 정치인으로부터 "의인" 대접을 받는다. 1차 대전 후 그의 재산은 석유 자본가 록펠러를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아직도 수수께끼 투성이인 자하로프는 오늘날 유럽 제국주의 비극의 상징으로 남는다.
 라피크 하리리
Rafik Hariri. 1944-2005. 건설 현장 노동자에서 재벌로, 다시 레바논 총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건설 사업에 뛰어들어 사우디의 왕가와 친분을 맺은 뒤 승승장구, 아랍권 최고의 재벌이 된다. 그의 막강한 정치적인 인맥으로 그는 조국 레바논의 총리로 발탁, 전쟁으로 피폐해진 레바논의 부흥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나 보수 이슬람 세력에 밀려 총리직 사임. 복잡한 정치 알력에 휘말린 그는 2005년 폭탄 테러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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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1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다 난 돼지 한 마리 제대로 채운 적도없는데

물만두 2006-01-10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자되시겠어요~

하늘바람 2006-01-10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헴^^ 그럴리가 없는데 말이죠 스쿠루지형이라니^^

마늘빵 2006-01-10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미리. 전 사과박스 하나면 만족하겠습니다. ㅋㅋ

하늘바람 2006-01-10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사과박스 선물할 능력이 생기면 정말 좋겠습니다.

엔리꼬 2006-01-10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샤 스튜어트처럼 되시면 안되요...히히.. 적당히 버세요..

하늘바람 2006-01-10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림님 알겠사와요. 그런데마샤 스튜어트는 살림으로 돈을 벌었다면서 대체 어딜 살림한건지 하지만 원래두 마리 토끼 잡는거 쉽지 않죠

마늘빵 2006-01-11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박스에는 사과가 안들어있습니다. 아시죠? ^^ ㅋㅋ

하늘바람 2006-01-11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내가 내 몸에 너무 무책임 했던 것같다.

그래서시작한 요가와 헬스 그런데 요가는 화목 10~12시인데 헬스도 가능한 오전에 끝내려 하니 오늘은 10시 다 되어 나간 뒤 2시 넘어서 집에 왔다.

오~

오늘처럼 할일 태산인 날~

그런데 지난번에 수행요가는 한시간이라 그냥저냥 할만했는데

이번 요가는 쟁기자세부터 도 뭐라더라 암튼 2시간을 진행하는데 아주 죽는 줄 알았다.

동작을 하며 에고고 소리 절로 나오는데 신기한건 나이 많으신 아줌마들이 나보다 더 유연하고 잘하는 거다.

다리  쭉 짖은 뒤  상체가 바닥에 닿도록

이걸 어떻게 그런데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문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내가 유일하게 잘되는자세는 쟁기자세였는데

그건 내가 심심풀이 당콩으로 집에서 뒹굴고있을 때 하던 거라 뭐 어렵진 않았지만 다른 동작은 내게 모두 무리였다.

무엇보다 창피한건 자세를 취한 강사는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요가동작을 그래로 표현하고 아름다웠는데 나는 정말 무슨 이상한 엉거 주춤이라니.

아 목욜 또 갈려니 두려움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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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10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하다가 뒤로 벌러덩은 안하셨겠죠 ㅠ.ㅠ 만순이는..

하늘바람 2006-01-10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당연 벌러덩도 했지요. 들라는 다리는 안들리고 전에 했던 요가는 그저 그랬는데 이번에 하는 건 강도가 센건지 제가 몸이 너무 굳어서인지 암튼 둘다같지만 아, 요가 쉬운게 아니더군요

야클 2006-01-10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첨 부터 잘하겠어요? 몇달후에 옥주현 뺨치시길. ^^

하늘바람 2006-01-10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옥주현 아무나 되는 줄알았답니다. 에고

마늘빵 2006-01-1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가하고파요. 돈과 시간이 많다면. 흠. 시간은 많은데 지금은. ㅋ

하늘바람 2006-01-10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요가는 동사무소에서 무료로 한답니다 헤헤 대신 헬스가 좀 비싸서 저도 고민했답니다. 살도 안빠지는헬스 해야하는가^^

세실 2006-01-11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 옥주현 옥주현~~~~ 하늘바람님 아자 아자~ 와 전 40분 하는것도 힘들던데 2시간이나. 살 금방 빠지겠어요~~~

Kitty 2006-01-11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가하면 맨날 자요 -_-;;
저도 운동 좀 해야되는데...

하늘바람 2006-01-11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살이 빠질 것같진 않아요 꾀를 부려서요^^ 키티님 명상을 하는시간은 잠이 오긴하더라고요
 
 전출처 : Kitty > 온라인 서점 '나홀로 질주'

온라인 서점 ‘나홀로 질주’
출판시장 축소 속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업계 매출·순익 큰 폭으로 늘어

▲ 인터넷 교보문고가 오픈한 `북멘토` 서비스 이미지.
‘온라인 서점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멈추지 않는 질주와 성장. 2005년 온라인 서점업계의 성쇠를 결산하면 이 말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정가제 입법 추진 등 적지 않은 난제들이 있었음에도 주요 인터넷 서점들은 매출 성장과 이익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대부분 잡아냈다. 이같은 현상은 출판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

최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www.yes24.com)는 2005년 매출 1445억원에 당기순이익 21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04년 대비 매출은 61%, 순익은 무려 20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예스24는 이미 2005년 상반기 9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역시 주요 인터넷 서점인 알라딘(www.aladin.co.kr)도 2005년에 6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영업이익은 10억원 안팎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파크 도서 부문(book.interpark.com/bookPark)도 거래총액이 1000억원대를 사상 처음으로 돌파할 전망이다. 이는 2003년 도서 부문 거래총액 478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교보문고도 온라인 부문 성장이 오프라인 부문보다 두드러졌다. 인터넷 교보문고(www.kyobobook.co.kr)의 2005년 매출은 600억원대로 2004년보다 45%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교보문고는 일평균 방문자수에서 11만명대를 돌파하며 24만명대인 예스 24에 이어 2위권에 올랐다.

이같은 온라인 서점의 선전은 전반적으로 출판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 서점들은 2003~2004년 일부 흑자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대부분 업체들은 잘 해야 1억~2억원의 흑자가 고작이었다. 이는 1999년 이후 인터넷 서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면서 원가도 건지지 못하는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여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5년은 과거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인터넷을 통한 신규 소비계층이 꾸준히 늘어나는 데다가 전자책·검색광고 등 인터넷 업계 특유의 수익모델이 이익을 내면서 흑자 폭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학습서와 아동도서 등 실용도서가 강세를 나타내는 것도 젊은층의 소비가 많은 인터넷 서점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예스24의 매출 구조가 대표적인 예. 지난해 예스24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 부문은 학습·참고서 분야로 매출의 12%나 차지한다. 또 어린이·언어(국어 및 외국어) 서적도 각각 10.4%, 8.4%를 기록하며 예스24의 성장을 도왔다.

다만 이같은 성장과 함께 업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 예스24와 알라딘은 주요 인터넷 서점 5개 사업자 전체 매출의 절반(49%)을 차지할 정도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1·2위 사업자의 고객이 늘어나는 것은 인터넷 서점업계에도 그만큼 규모의 경제가 중요해졌다는 의미. 실제로 지난 5월 인터파크가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면서 불붙은 가격경쟁은 적지 않은 논란을 낳았다. 특히 오프라인 서점업계에 미친 영향은 적지 않았다. 2005년 치열했던 도서정가제 개정에 대한 논란도 이같은 온·오프라인 출판업계의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것.

현재 도서정가제는 온라인 서점에 10% 이상의 할인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오프라인 출판업계는 이 제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한시조항 철폐, 최소 할인율의 온·오프라인 공동 적용, 적용대상 도서의 확대 등이 오프라인 출판업계의 주장이다. 그러나 소비자들과 온라인 서점업계의 반발도 거셌다. 오히려 인건비나 점포운영비가 들지 않는 온라인서점의 경우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도서정가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부분은 온라인 서점의 성장과 함께 새해에도 적지 않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휴대전화 등으로 플랫폼을 다양화하는 노력이 본격화된 것도 지난 한 해 온라인 서점업계의 특징 중 하나다. 2005년 1월 SK텔레콤과 교보문고가 제휴해 모바일 서점을 오픈한 게 대표적인 예다. 또 업계는 문학배경지 답사 여행, 콘서트 초대 등 소비자에 대한 혜택을 다양화하려는 노력도 벌였다.

온라인 서점업계의 틈새시장도 지난해 성장을 거듭했다.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www.mm.co.kr)은 지난해 11월 도서 가격비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 리브로 등 유수의 도서쇼핑몰과 제휴를 통해 신간,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등 60만여건에 달하는 도서 정보를 동영상과 함께 제공한 게 특징이다. 에누리닷컴(www.enuri.com)·나와요닷컴(www.nawayo.com) 등도 도서가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격비교 사이트. 또 북마니(www.bookmani.com)·갓피플(kbook.godpeople.com) 등 취급 품목을 문제집·기독교 서적 등으로 특화한 전문 사이트도 활약했다.

백승재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whites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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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에서 퍼왔습니다.

하긴 저만해도 오프에서 책을 보고 온라인에서 사지 직접 오프에서 책을 사본건 한참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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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0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출 수준이 엄청나군요.

하늘바람 2006-01-10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오프라인 서점은 조머 독자의 참여를 노려야 할거예요 문화적공간으로요. 음 온라인 독자의 번개를 추진해 준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