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갖 것을 만지며 느끼는 태은

무엇을 해 줄까 하다가

접시에 마요네즈와 케첩을 조금 짜주었다.

마져보다가 섞이면서 촉감도 느끼고 색의 혼합도 배울 수 있다는데.

초록색이나 노란색 겨자도 놓으려 했지만 혹 입에 넣으면 매울까 참았다.

이런 스타일의 놀이를 자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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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4-14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거 진짜 좋은 놀이죠. 교육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그냥 놀이로 하는 게 요즘 아이들에겐 절실하대요. 엄마들이 너무 똑똑해서 모든 걸 놀이가 아닌 교육을 앞세우는 현실이라 놀 줄 모르는 아이를 만들어간다던가요~~

하늘바람 2008-04-14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이같은 교육을 해야하는데 그게 잘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