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옷에 부엉이 그렸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그리고 미안하고죄송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슬픈 소식에할 말을 잃습니다.침을 삼키는데도 목이 막힙니다.박지리 작가님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안하시기 바랍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멀지 않지만가서 배웅하기엔가끔 삶에 안녕을 생각하는 저는다시 나로 돌아올수 없을것같아서집에서 울고만 있습니다.ㅠ
아침우연히 이마트를 지나가는데 소란스런 줄이 끝없이 이어져있다.빈병을 돈으로 바꿔주는 줄.모두 노인.그 어렵다 했던 옛날에도 이런 풍경은 없었는데 ㅠ
오늘 부엉이 그리기에 뒤늦게 합류한 아들 작품.단순한데도치 엄마라 그런지 멋지고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