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 좀 한가한 관계로다가
엄마 점심 시간에 맞춰서 할머니랑 남대문 시장을 구경했어요
점심을 먹고, 남대문 시장의 꽃 도매시장과 선물 용품 파는데를 구경하고
그런데 좀 잠이 왔는지, 보통 때 같으면 우와~ 우와~ 했을텐데.. 좀 조용했답니다.
남대문 시장을 나와서 집으로 오려는 찰나,
남대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 아저씨를 보는 토토아가의 표정



아저씨 옷이 펄럭대고 그래서 처음엔 신났는데
아저씨가 무서운 표정으로 서 계셔서 좀 무서웠나봐 아가 ^^;;

남대문을 관람하고 있는 토토 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