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를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스킨이나 디자인을 이것저것 바꿔보던 중,  

귀여웠던 달력-운동화가 그려져있는, 만화풍의 달력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지금은 그냥 기본으로 있는 밋밋한 달력모양인데요,  

다시 예전의 달력을 찾고 싶은데,  

예전에 어떻게 그것을 붙였었는지 까맣게 모르겠어요.  

찾아봐도 달력모양은 선택할 수 있는 곳이 없고요.  

어떡하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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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9-07-2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씀하신 스킨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기본 이미지라면 서재관리 - 스킨/디자인 - 완성형 세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알라딘 서재는 달력의 디자인을 바꿀 수 없습니다.

돌에무늬 2009-07-28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상한데요. 완성형 세트가 아니었는데...대체 그땐 어떻게 달력을 바꿨었는지...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렇다면...배너 달기는 가능한지요.
어떤 분의 서재에서 작은 근조배너를 봤는데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서재지기 2009-07-29 18:38   좋아요 0 | URL
추모배너는 5월 경에 옵션으로 표시가 되어 이 기간동안 계속 표시하기를 선택하신 분들의 서재에 표시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수동으로 넣어드릴께요. 내일 정도에 보실 수 있습니다.

돌에무늬 2009-07-29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확인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그리고 달력얘기는 제가 잘못알았어요. 다른사이트 블로그였는데..정신이 없네요. 이런^^;;)
 

어제부터 서재 글쓰기에서 이미지 올리기가 안되고 있네요.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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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9-07-27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주말에 이미지 올리는 기능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현재에는 정상화되었습니다.
불편을 드리게 되어 사과드리며, 신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나기 비법공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벤트에서 공개해주신 비법들 참고하셔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관련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aladin.co.kr/zigi/2928036)

최우수상, 우수상받으실 분들입니다.
적립금은 24시간 이내에 넣어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최우수상- 알라딘 적립금 5만원]
- 몽자&콩자 님
- 하이드 님
- 순오기 님

[우수상- 알라딘 적립금 2만원]
- 오월의 바람님
- 올리브 님
- 상서기 님
- 수줍어 님
- 울보 님
- 사랑 님
- 소나무집 님
- 짱돌이 님
- 마늘빵 님
- 같은하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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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더운 여름나기 비법, 당첨됐어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7-22 22:16 
    마감시간 20분 남겨두고 올렸는데, 적립금 5만원의 최우수상에 당첨됐습니다. 이벤트 올라온 것 보고, 어떤 컨셉으로 할까 고심했지만 특별한 게 없어서 여름내 땀흘리며 음식 하는 게 고역인 주부 마인드를 적용해서 당첨된 듯합니다. ^^ 실명이 아닌 닉네임으로 당첨자를 발표하니 알아보기 좋으네요~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나기 비법공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장마가 끝나
 
 
행복희망꿈 2009-07-2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려요.
아는 닉네임이 많네요.^^

무스탕 2009-07-22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되신분들 축하합니다 ^^

울보 2009-07-22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내공이 풍푸하신 님이 보이시네요,,모두 축하드립니다,,

오월의바람 2009-07-22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갑자기 시원해지는데요.

같은하늘 2009-07-22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 감사합니다. 역시 내공이 쌓이신 분들은 최우수상을...^^
오늘 날도 더운데 시원한 선물 요긴사게 사용할께요~~~~~

사랑 2009-07-22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감사합니다^-^
이벤트 덕에 시원한 여름 보낼 비법들 많이 알게 되었어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최상철 2009-08-0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재 기능 문의드립니다. 

현재 알라딘 서제에서 페이퍼나 리뷰를 비공개로 작성할 수는 없는가요? 

비공개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공개된 카테고리에 비공개글을 작성하는 기능은 찾지 못하겠더군요.(없는 것 같더군요.) 

비공개글을 작성하는 기능이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 있다면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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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9-07-17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개/비공개의 여부는 현재 카테고리 단위로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글 단위까지 설정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겠으나 정해진 기간 내에 여러 가지 서비스를 구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면이 있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이후 서재 업그레이드에는 꼭 고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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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참고서 주문 시 이벤트 멘트가 반짝거리며 뜹니다. 예를들어 '개념원리 중학수학 8-나'를 사려고 클릭할 경우,



개념원리 중학수학 8-나 - 2009
이홍섭 (지은이)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최대 1만원 쿠폰+ 텀블러/USB선풍기/크로스백 선택 증정!
 
기간 :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 2009년 9월 11일 금요일
 
 



이렇게 뜹니다. 분명 2009 이벤트라고 적혀 있습니다. 당연히 신간 2009년 책으로 알고 필요한 만큼 이 책 저 책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그런데  결제시 보면 쿠폰 적용이 안됩니다. 왜 그런가 하고 이리저리 눈을 굴리며 알아보면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330780 

 

요렇게 흐릿한 글씨로 알아보기도 어렵게 써 놓았습니다.

구간도서만 적용된다는 것, 그것을 그제야 알아차립니다. 이쯤되면 뭔가 된통 당한 기분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그럼 왜 신간서적에 위의 이벤트표시를 해놓은 건가요? 혹시 (별 필요도 없는)  사은품을 말하는  

건가요? 그럼, 사은품은 떡밥으로, 이벤트는 오독하도록 유인하고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참고서 찾아  

결제 과정까지 시간도 걸렸고, 에라, 모르겠다, 그냥 주문하자,,,, 이런 심리를 노린 건가요? 오늘은 아이에게 필요한 것  

주문하라 시켰는데 나중에 아이의 실망이 크더군요. 지난 1학기 참고서적 살때에도 이런 기분이 들었으나,  

급하기도 해서 그냥 주문등록을 누르고 말았는데요. 알라딘이 참 좋다가도 이럴 땐 정이 뚝 떨어집니다.  

사 기 치 는 건 가 요? 말 이 너 무 심 한 가 요? 기분 씁쓸합니다. 주문 생략합니다.  

그냥 몇 천원 더 주고 학교 앞 서점에서 사는 것이 아이들 교육에도 훨 낫겠습니다.  

사은품, 쿠폰에 사람  심리가 이리저리 흔들리게 해서야 어디 커서 사람구실 제대로 하겠습니까?  

 



또 하나, 누구누구라고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새 학기 참고서 살 시기만 되면 거의 모든 문제집에 리뷰를 써  

올려 땡스투로 사리를 채우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뷰도 똑 같이 써서 같은 과목의 모든 학년에 적용합니다.  

이럴 경우 알라딘은 자체내에서 이러한 사람들을 색출해 정화시켜야지 서재지기들에게 이 책임을 넘겨 해주기를  

바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참고서마다  검색해 보십시오. 물론 사는 사람이야 땡스투로 얼마간 절약할  

수 있고  이런 저런 생각하기에 골치아파 상관없다 할 수 도 있겠지만, 저는 알라딘에서 이 정도는 걸러 낼 열심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데로 허투루 흘러나가는 것은 당연히 막아야지요. 흘러나가는 게 어디 한 두 푼이겠습니까? 

왜 이런데는 소홀히 하시는 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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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7-16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는 신간서적에 쿠폰 적용을 할 수 있게 하여 기분 좋게 산 기억이 많기에 더 황당한 기분이 듭니다.ㅜ 다소 감정적으로 썼습니다만, 알라딘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성의 있는 답변 해 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신간서적에 적용하던 쿠폰을 왜 없앴으며, 그 자리에 왜 구간서적으로 대체하였는지요. 궁금한 건 누가 굳이 구간서적을 찾으러 다니는가입니다.

쥬베이 2009-07-16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저거랑 비슷한 거에요. 큼지막하게 [80% 세일] 써놓고, 한구석에다 [최대...]자 흐릿하게 써놓고
[...부터] 보일듯 말듯 써놓고. 그런거.

전에도 문의했는데, 알라딘은 별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공지하긴 했다는 거죠ㅋㅋㅋ

알라딘도서팀 2009-07-16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마음의행로님. 도서팀에서 답변드립니다.

먼저 신간쿠폰문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 10월부터 도서정가제법이 개정되어 신간에 대해서는 10%이상의 할인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10%를 할인하고 있는 신간(출간일로부터 18개월 이내)들에 대해서는 추가할인쿠폰을 드릴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다만 일부 실용서들과 초등학교 참고서는 법 적용에서 제외되어 초등참고서에 한해서 쿠폰을 드리고 있습니다.(중등/고등참고서는 적용대상이어서 성문종합영어 같은 구간참고서에만 적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쿠폰표기문제는 저희로서도 어려운 숙제입니다. 쿠폰도 있지만, 초/중/고 참고서 합계금액을 기준으로 증정품도 드리고 있습니다. 동생의 초등참고서와 형(언니)의 중등참고서를 함께 구매하는 경우에도 증정품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개발하다보니 함께 표기되는 길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부정리뷰나 표절리뷰에 대한 지적은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듣겠습니다. 부정리뷰를 모니터링하는 직원이 따로 있습니다만, 역부족일 때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신고하여 주시면 빠르게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9-07-16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도서팀의 답변 잘 읽었습니다.

먼저 2007년 10월부터 시행되는 도서정가법에 대하여 자주 망각하고 숙지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제가 주문하는 과정에서 이 점을 지각하고 있었다면 오늘 이와같이 격한 항의성 글은 올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늘 느껴온 바이지만 이런 식의 답변은 마음 상합니다. 항의나 시정을 요구한 사람에게 어떤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답변, 혹은 고객의 죄책감을 유도하는 듯한 답변. 고객의 편의 보다는 회사의 편의 위주로 돌아가는 시스템. 언제나 어떤 문의에 대해서도 알라딘은 답변이 준비되어 있죠.(이러한 느낌은 아마도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자, 쿠폰이 구간서적에 한하여만 적용된다는 표기를 하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아주 안 한 건 아니죠. 알아보지 못하게 희미하게 써 놓아서 그렇지. 하지만 그런식 표현, 또한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지요. 적어도 '쿠폰적용대상'알림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인식할 수 있도록 똑바로 표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망각하기를 밥먹듯 하는 '인간'이거든요. 고객을 위하여는, 다른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면, 이 점까지 고민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리뷰 건에 대한 답변에 대하여는 차라리 입다물고 싶습니다.

모니터링하는 직원이 있는데도 역부족이라면 직원을 늘여야지요. '구체적으로 신고하여 주시면 빠르게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고객(혹은 잠정적 고객)들에게 대놓고 부탁을 하는 게 아니지요. 서재지기들이 알아서 신고하는 것은 마땅히 있을 수 있고 좋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를 신고한다는 것은 부담되는 일입니다. 고객은 고객이지 직원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알라딘이 어쩐지 고객들의 협조나 의견에 너무 의지하는 것은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또 격한 글이 되고 말았네요.

비로그인 2009-07-16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정리뷰 건에 대한 답변에 대하여는 차라리 입다물고 싶습니다.

모니터링하는 직원이 있는데도 역부족이라면 직원을 늘여야지요. '구체적으로 신고하여 주시면 빠르게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고객(혹은 잠정적 고객)들에게 대놓고 부탁을 하는 게 아니지요. 서재지기들이 알아서 신고하는 것은 마땅히 있을 수 있고 좋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를 신고한다는 것은 부담되는 일입니다. 고객은 고객이지 직원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알라딘이 어쩐지 고객들의 협조나 의견에 너무 의지하는 것은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의 행로'님의 글 중, 특히 이 문단에 동의합니다.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닌지요?

알라딘도서팀 2009-07-17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도서팀입니다.

(위에서 답변한 사람과는 다른 팀원입니다)
먼저 적합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개선하겠습니다"라는 막연한 답변이 아닌, 현실적인 한계를 말씀드려 양해를 구한다는 것이 사과드리고 개선을 약속하지 못한, 적합하지 못한 답변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막연하고 하나마나한 립서비스 답변을 드리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담당자의 마음을 이해해주십사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이런 답변이 되지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쿠폰 문제는 도서명 바로 아래 가격표시 부분에 "정가제 FREE", 장바구니에 담으면 제목 가격부분에 '정가제 FREE' 라고 달아두었습니다만, 도서정가제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쿠폰적용 여부를 사전에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할지 개발팀에서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써서 주문하시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낭비시켜드린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참고서 불량 리뷰는 저희로서도 무척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이런 알맹이 없는 리뷰를 지적하신 것이 맞는지요?) 이것은 위에서 얘기하듯 비단 인력부족의 문제 만은 아닙니다. "이 참고서 우리 학교 교재로도 채택되었는데, 참 좋습니다. 강추!"식의 내용의 리뷰를 내용부실을 이유로 마냥 비공개처리하기는 힘듭니다. 이런 식의 리뷰를 얼마나 많이 반복적으로 썼는지, 이전에 똑같은 사례의 문제를 발생시킨 적은 없는지 점검을 한 뒤에 하고 있는데요, 요새는 이런 점을 악용하여 좀더 교묘하게 약간씩 일부 멘트만 책마다 다르게 하는 등, 저희가 객관적으로 명쾌하게 판단하기 어렵게 하여 올리는 이용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불량 리뷰로 처리를 하고 나면 "알라딘은 잘 쓴 리뷰만 올리게 하는가?" "내 후기가 다른 사람 후기 보다 못하다는 객관적인 사유를 대라" 등의 시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심지어는 저희의 모니터링을 피하기위해, 일단 비공개로 글을 올린 후 며칠 뒤에 공개로 전환해서 모니터링을 피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완벽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좀더 보완하는 측면에서 신고를 해주십사하는 것이지, 전적으로 또는 상당 부분을 회원님들의 신고에 의존하고자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순오기 2009-07-18 12:22   좋아요 0 | URL
낚시 같은 이벤트, 정말 애들 말대로 짱나요!
문제집이나 참고서리뷰는 정말 문제 있어요.
다른 리뷰는 없고 문제집 참고서 리뷰로만 땡스투 순위를 지킨다는 것도 웃기는 짬뽕이죠.
난 차라리 1%를 버릴지언정 그런 리뷰에 땡스투 하기 싫더라고요.

비로그인 2009-07-18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밖에 나와 있어서 우선 한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제가 쓴 글 본문 첫 줄 밑, 개념원리 중학수학 8-나 를 클릭하십시요. 그곳에 리뷰올린 분의 서재에 들어가 보십시오. 그의 리뷰를 모두 확인해 보십시오.




2009-07-17 16: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7-18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의 경우, 이벤트로 부풀어 있다 결국 '이벤트는 없었다'가 되어 버린 것이라서 화가 난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다면 아무 문제도 없었을 텐데요. 기술상 어려움이 있을 줄 압니다만, 고객들의 심리적 반응도 미리 읽어(예상하여) 주신다면 조금은 이런 난맥을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정, 표절리뷰는 사실 근절되기 어려울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한 학기 동안만 소용되는, 어찌보면 일회용 도서라 할 수 있는 참고서일 경우 굳이 땡스 투 제도가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어차피 사야 되는 도서이고 그렇기에 오히려 불순한 목적으로 부정리뷰를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거 아닌가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초중고생 참고서는 땡스투제도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여러모로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측에서도 골치아픈 일에 에너지 쏟지 않으셔도 되고 경험 상 내키지 않으면서도 몇 푼 절약한다고 땡스투 누른 뒤의 기분은 그리 좋지 않더군요.

단순 무식하게 써 올린 글 읽으시고 반응해주신 알라딘도서팀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도 이런 류의 글은 익숙치 않아 글 올리고 스트레스가 심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고민하고 서로의 입장을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면 저로서는 이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혹시라도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그때는 좀더 정제된 표현을 할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알라딘도서팀 2009-07-20 13:1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마음의 행로님.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쿠폰 이벤트 시, 특히 참고서의 경우 어떤 책은 도서정가제에 묶여 쿠폰 추가할인이 불가하며, 어떤 책은 비도서정가제 도서라 쿠폰 할인이 가능한 점을 확실히 구분하실 수 있도록 표기할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서 thanks to의 경우, 몇년 전에 참고서 분야는 thanks to를 폐지하는 것을 시행검토를 했었습니다만, 당시 시행 전 참고서 구매 고객 대상 비공개 이메일설문조사에서 상당수가 thanks to 혜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thanks to 적용이 안되게 할 때에는 심각하게 타 서점 이용을 고려해보겠다고 하고, 일부 리뷰들이 thanks to 때문에 질적으로 문제있는 리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thanks to를 없앨 만큼 심각한 것은 아니니 알아서 판별해서 보겠다는 의견이 많아서, 시행을 보류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thanks to를 참고서 분야에만 제한하는 것은 반대하는 의견도 많아 시행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저희가 현재 검토하고 있는 안은 참고서의 경우 '구매자 리뷰'에 대해서만 thanks to가 적용되게 하는 방안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타 분류 도서와의 형편성을 지적하는 경우가 있으리라 생각되어 좀더 신중하게 시행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게 듣고 모자란 부분에 대해서 개선 실무방안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