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아닌 사람 대산세계문학총서 172
샤오홍 지음, 이현정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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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깊고 아프다 읽는내내 먹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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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이여, 안녕 - <이조잔영> <족보> 등 9편의 소설 모음집
가지야마 도시유키 지음, 김영식 옮김 / 리가서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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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死角에 카메라를 들이민듯 신선하고 생생한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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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를 만지며 산책을 합니다 - 산책으로 끝장을 보려는, 산책 중독자의 즐거운 소요
선재서 지음 / 폭스코너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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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뜻한대로 넘 좋은책을 만났다. 아,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겁니까ㅎ 외로움도 정다워지고 불안도 친구가 된다. 꼭 보행자 아니어도 배회자로 살면 어때 하고 어쩐지 든든한 뱃심도 얻어본다. 선물해준사람에게 뭘로 보답하면 이 맑은 위무에 답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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