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북스의 [필립 K. 딕 걸작선]
와, 책을 진짜 탐나게 만들었음ㅋㅋㅋ 이렇게 만들면 사지 말라고 해도 사겠죠.
세트박스까지 있는데 대박인데 그건 없는 듯.
아무튼, 이건 무조건 사야겠다.
배송이 너무 늦어서, 슬슬 짜증나려고 하던 참에 떡하니 도착!!!ㅋㅋㅋ
G마켓 도서에서 사면, 항상 책상태가 걱정되는데요, 이번엔 아주 깔끔하게 왔어요^_^
특히, 마음에 드는 건, 조이스 캐럴 오츠의 <블론드>세트!!
박스까지 있고, 비닐랩핑까지!! 올~~~ <쌀의 여신>이 약간 누렇게 변색되긴 했지만, 뭐 괜찮아요^_^
조지프 오닐의 <네덜란드>는 실물이 훨신 멋지네요. 가장 기대 안했던 책인데ㅋㅋㅋ
배명훈 작가님의 <청혼> 도착했습니다!! ^_^
와 <청혼>을 나란히 들고 오심ㅋㅋㅋ 표지를 가로로 펼쳐보았습니다. 검은 배경의 우주가 아름답네요^_^
표지를 가로로 펼쳐보았습니다. 검은 배경의 우주가 아름답네요^_^
반전. 검정색 표지를 벗기면, 회색 속살이 보입니다 ㅋㅋㅋ
속살이 노랑색이었으면, 표지 검정 / 띠지 하늘 / 책속 노랑
이렇게 좋아하는 색만 모여있는 건데ㅋㅋㅋ
지금부터 읽기 시작!!!
온다 리쿠 <Q&A>도착했습니다!!! ^_^
도착했습니다!!! ^_^
뒷 표지!!
세운 모습!! 반양장본이고요.
비채에서 나온 블랙앤화이트 다른 작품들과 같이 세워두면, 아주 예쁩니다^_^
<스무 살의 사회학> 앞 표지!! 유명학자들의 캐리커쳐가 옹기종기 모여있네요^_^
뒷 표지!! 송호근 교수님, 심보선 교수님 추천사가 실려 있네요
노란색 책등이 아주 산뜻해요.
각 장의 시작은 저런 일러스트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질 논의 핵심이 정리되어 있죠. 제2장 개인 탓? 사회 탓?
제5장 관계의 조건
제11장 주어진 일과 하고 싶은 일
제13장 잘 살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
제0장 (프롤로그)는 이메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시 알라딘 미리보기로 이것만 보시고, 책 전체가 이메일로만 되어 있다고 오해는 마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