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키의 <무엇을 할 것인가>, 이거 예상하고는 엄청 다르네요.

인문서에 버금가는 지루한 책인지 알았는데, 진짜 재미있는 소설임ㅋㅋㅋ

 

느낌이,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 같아요. (내용이 비슷하다는 건 아님!! 느낌이.)

1800년에 나온 책인데도 거의 의식하지 못할 정도네요. 번역도 나쁘지 않음.

 

지금, 상권 300페이지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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