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속시원하게, 때론 소름돋게 만들어 줄, 일본소설을 공개합니다.

오금이 저려 꿈에 나타날 수도 있으니, 노약자 클릭 금지ㅋㅋㅋ

 

(순서는 무순이고, 이미지는 KBS 전설의 고향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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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유희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3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13년 08월 04일에 저장
절판
<감염유희>는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의 외전입니다. 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0년 드라마로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모았죠. 이 작품을 베스트로 꼽은 이유는, 평범한 일상에서 분출하는 분노와 악의를 오싹할 정도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읽은 작품 중에서, 공포 아드레날린을 가장 강하게 자극해 준 작품을 꼽으라면 바로 <감염유희>! 강추!!
망량의 상자 세트 - 전2권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5년 6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13년 08월 04일에 저장
품절
<망량의 상자>는 막 군대에서 제대한 겁없는 청년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작품입니다ㅋㅋㅋ 책을 읽다 오금이 저리고, 뒤에 뭔가 있는 듯해 계속 뒤를 돌아보았어요-_- 일본 특유의 으스스함이 100% 살아 있는 작품이고, `이런 세계관이 작품화될 수 있구나`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공포의 책입니다.
다크 존
기시 유스케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7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2013년 08월 04일에 저장
품절

<검은 집>이 정통 호러라면, <다크 존>은 SF환타지 공포스릴러입니다. 설정은 이렇습니다. [오직 프로 장기 기사가 꿈인 쓰카다 히로시. 어두컴컴한 폐허에서 정신을 차린 그는, 영문도 모른 채 17명의 병사들을 이끌고 적군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그곳은 현실과 비현실의 틈에 존재하는 기묘한 세계, ‘다크 존’](출판사 제공 책소개 참조) `다크 존`에서 벌이는 대격전은, 흡사 장기게임 내지 전쟁을 보는 듯 재밌고, 또한 `다크 존`설정의 음습함이나, 초현실적 분위기는 여름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시귀 1- 죽음의 마을
오노 후유미 지음, 임희선 옮김 / 들녘 / 1999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13년 08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한 여름에 읽기 좋은 책에 <시귀>가 빠질 수 없죠. 일본판 흡혈귀 이야기인데요. 단순한 오락물 차원을 넘어, 삶과 인간존재까지 이야기하는 문학성까지 갖추었어요. 소장중인 책은 [들녘판]입니다. [북홀릭판]이 무려 5권이지만, 완전판이라니 사고 싶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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