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마마님께서 보내주신 북커버, 방금전 도착했습니다^^

우체국 택배였고요, 택배기사님이 오전 8시30분인가에 갖다 줬어요ㅋㅋㅋ

받자마자, 흥분해서 마구 뜯어서 저 상태ㅋㅋㅋ

 

아, 분홍마마님 손글씨 정말 예쁘세요^^ (정보보호상 보여드리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

 

 

역시, 분홍색 포장지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분홍마마님의 품격이 다 보이는 거죠. 이런 하나하나에서~ㅋㅋㅋ

 

 

짜자잔!!!

분홍마마님표 북커버!!! 정말 예뻐요^_^

저는 블랙계열로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요 진짜 예쁜 블랙 북커버를 만들어 주셨어요^_^

 

옆에는 키티 편지지에 손편지까지 써주셨어요. 완전 감동ㅠ.ㅠ

 

 

펼치면, 이런 모습입니다.

 

가운데 줄이 뭔가 했더니, 책갈피 줄이에요^^ 아, 신기해ㅋㅋㅋ

그런데!! 우측 하단을 보세요. 헉!!! 제 영문 이니셜이 있는 겁니다. 고급스러워요^^

분홍마마님 센스의 끝은 어디인가요?? ^_________^

 

 

책을 넣어봤어요. 딱 맞아요^_^

김경욱 작가님의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인데, 맞춤한 듯 딱이에요ㅋㅋㅋ

 

 

분홍마마님, 멋진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_^

분홍마마님 덕에 주말 아침부터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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