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후유미 공포소설들.   
<악몽이 깃든 집>, <17세의 봄>, <녹색의 집> 

'언제 한번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동네 도서관에 있더라고요^^ 
표지는 별로지만, 내용은 최고. 3권 모두 엄청나게 재밌어요.  
리뷰도 써볼까 해서 정리하긴 했는데, 귀찮아서ㅋㅋ 
 
<악몽의 깃든 집>은 다른 두 작품과는 달리, 등장인물이 독특하더라고요 
'고등학생 또래의 심령술사'와 그 무리들... 
알아보니 '시부야 사이킥 리서치'란 시리즈가 있고 만화로도 나왔네요.

하나 특기할만한 게, 이우혁 작가님의 <퇴마록>과의 연관성.
등장인물부터 퇴마,제령 같은 설정까지 상당히 많은 접점이 있었어요.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자세히 비교해 봐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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