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한 형태
아멜리 노통브 지음, 허지은 옮김 / 문학세계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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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타인에게 바치는 글이다. 소설·시·기타 등등은 타인이 그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글이다. 편지는 타인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글이며 수신자에 대한 경배라는 의미와 사명을 띠고 있다.-1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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