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 롬멜 리더십,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무한한 낙관주의 KODEF 안보총서 7
크리스터 요르젠센 지음, 오태경 옮김 / 플래닛미디어 / 2007년 11월
구판절판


후퇴하거나 여기서 멈추거나 아니면 공격하거나, 롬멜에게는 세 가지의 선택지가 있었다. 그러나 그의 결정은 간단하고 단호했다. 가능한 모든 경우에 롬멜은 공격하는 쪽을 선택했다.-24쪽

롬멜이 검열을 위해 어떤 기지에 도착했는데 처음에 초병이 경례를 하지 않았다. 화가 난 롬멜이 지휘관을 호출하자 지금 취침 중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롬멜의 분노는 격노로 바뀌었다. 극도로 화가 난 롬멜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침대에서 끌어내 그 지역의 상황이 어떤지 물어보았다. 별다를 것이 없다는 대답을 듣자 롬멜은 바로 받아쳤다. "어떻게 알지? 귀관은 취침중이었지 않아!"-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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