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보다 긴 하루
친기즈 아이뜨마또프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2월
갑자기 이 책이 읽고 싶다. 구입하려 했으나, 품절-_- 예스24도 품절. 결국 리브로에서 주문했다. 다행히 재고가 있나보네. 여긴 제때 배송되지 않으면 2000원 배상해 준단다. 괜찮은 생각.
사실 이 책을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서 절반정도 읽었다. 상호대차신청까지 해서. 그런데 아무래도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질적인 중앙아시아를 배경으로한 책이지만 그런 이질성에 더욱 끌린다. 아무튼 빨리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