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자식들 걱정만 하시는 친정어머니께 선물했어요.
주무실 때 만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음만큼 잘해드리지 못해서 늘 마음이 아프지만,
오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 있으시길 빌어봅니다.
어머니~ 작은 선물이지만, 이쁜 베게 덕분에 좋은꿈 많이 꾸세요.

면이라서 조금 얇지만 그래도 몸에는 좋겠죠?

나이들수록 이쁜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프릴이 너무 풍성하네요.

그래도 저는 여전히 프릴이 좋더라구요.^*^

자글자글한 프릴이 넘 이쁘지 않나요?
이정도면 행복한 꿈~ 꿀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