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을 다시 시작하니 만들게 참 많네요. 남편 베게커버랑 제가 쓸 커버를 같은원단으로 만들어봤어요. 색깔은 달라도 느낌은 좋네요.^^ 제꺼는 프릴을 넣어서 만들고 남편껀 그냥 단순한 디자인으로 했어요.^^
비가와서 사진이 흐리네요. 실제로 보면 훨씬더 이쁜데요.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봉틀이를 돌렸어요.
솜씨 좋으신 이웃분들의 작품을 볼때마다 부러워했었는데요.
냉장고 새로구입하고 만들어야지 하다가 거의 1년이 다되어서 만들게된 "냉장고손잡이"
선물할 곳이 생겨서 고심해서 만들어본 "티슈커버"랍니다.
오랜만에 만들려니 박음질이 잘 안돼네요.ㅎㅎㅎ
그래도 만들어놓고보니 뿌듯하네요.
이제부터 하나씩 다른것도 만들어보려구요.
<냉장고 손잡이>
오래만에 외출했어요.
가을이 정말 깊어가네요.
이제 얼마 안있으면 겨울이 오겠지요?
집과 가까운곳에 이렇게 억세가 넘 이쁜곳이 있어서 잠깐 다녀왔어요.
날씨가 조금 흐려서 사진이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래만에 바람쐬니 좋네요.
아이들과 남편과함께 다녀오니 그래도 기분좋네요.
오전에는 외출하고 오후에는 수영장에도 다녀왔답니다.^^
여러분은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평소에 보관함에 담아두기만 했던 책들~ 이번에 기분좋게 주문했답니다. 받고 보니 기분이 막~ 좋아지는 느낌~ 좋네요. 읽을 책들이 조금 많기는 하지만 열심히 독서에 도전~~~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아이리스> 책으로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책 표지만 봐도 참 궁금한 책들이에요. <오 해피데이>는 정말 표지가 너무 재미있게 보이지 않나요? 내용도 정말 궁금하네요.
요즘 읽고싶은 책들이 너무 많네요. 즐겁게 독서에 빠져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