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안일로 많이 지쳐있는 친언니에게 선물했어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웃음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때는 한번씩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조금은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여형제가 있다는게 세삼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답니다.
언니는 손재수 많은 제가 있어서 늘 행복하다고 말한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겠죠? ㅎㅎㅎ
여러분~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되시고, 몸살나지 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