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안일로 많이 지쳐있는 친언니에게 선물했어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웃음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때는 한번씩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조금은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여형제가 있다는게 세삼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답니다.
언니는 손재수 많은 제가 있어서 늘 행복하다고 말한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겠죠? ㅎㅎㅎ

여러분~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되시고, 몸살나지 마세요. ^^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9-09-30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분이 큰 위로가 되었을 거예요. 자매는 나이들수록 더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9-10-01 11:10   좋아요 0 | URL
그랬으면 좋겠어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요.^^
요즘은 자매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낀답니다.
마노아님도 언니분이랑 잘 지내세요.^^

무스탕 2009-09-30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자매는 이런 소소한 정이 없어요 -_-
어려서부터 재미있게 지내는 자매가 아니었는데 커서도 별로 변하질 않더라구요.
언니분, 선물 받으시고 기분이 많이 좋으셨겠어요 ^^

행복희망꿈 2009-10-01 11:11   좋아요 0 | URL
그래요? 저도 어릴 때는 언니랑 참 많이 싸웠는데요.
크고 나서는 서로에게 좋은일만 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무스탕님도 잘 지내시길 바래요.

같은하늘 2009-09-30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분이 솜씨 좋은 동생덕분에 많이 행복하셨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행복희망꿈 2009-10-01 11:11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도 언니가 복이 많다고 생각해요.ㅎㅎㅎ
늘 나눌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게 된답니다.

울보 2009-09-3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이뻐요 우리 동생은 뭐하나 몰라,,ㅎㅎㅎ

행복희망꿈 2009-10-01 11:12   좋아요 0 | URL
정말요? 언니가 좋아하면 좋겠어요.^^
울보님 동생도 늘 언니 생각할거에요.

프레이야 2009-09-3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을 주는 향기로운 선물이에요.
정말 늘 집안일에 힘든 그분 위해서요.^^

행복희망꿈 2009-10-01 11:13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 위안이 된다면 좋겠어요.
집안일도 조금은 편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하양물감 2009-10-0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생한테서 소소한 선물을 자주 받습니다....그럴때마다 고마움은 배가 되지요. 나도 언니로서 동생한테 요런 기쁨을 줘봐야할텐데...

행복희망꿈 2009-10-01 19:02   좋아요 0 | URL
님도 동생이 있군요.
자매끼리는 누가 주든 받든 상관없어요.
서로에게 선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지요.^^

순오기 2009-10-04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님 언니는 좋겠당~~ ^^
행복한 시간 보내신 거 같아 좋아요.

행복희망꿈 2009-10-04 20:46   좋아요 0 | URL
ㅎㅎㅎ 예~ 언니도 좋아했답니다.
늘 행복으로 가득하면 저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