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아저씨가 들려주는 세상의 처음 이야기 꿈이 있는 그림책 5
맥스 루케이도 지음, 크티시스 옮김, 강지민 그림 / 가치창조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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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목사님이자 작가이다.

부드러운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의 글은 믿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에 보았던 [넌 특별하단다]도 맥스 루케이도의 작품인데....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것을 연극으로 해서 보러갔는데 정말 많은 아이들이 그 작품의 세계에 푹빠져드는 모습을 보고 어찌나 감사하던지...주인공의 연기에서도 가슴 벅참이 묻어나와서 얼마나 찡~~했던지...

 

 이 책 또한 세상의 처음이야기를 아주 부드럽게 맥스 루케이도만의 독특한 시각에서 보여주고 있다,

거칠지 않으면서 섬세한 맥스 루케이도만의 섬세한 하나님 나라 이야기....

사람들은 어둠에 대해서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왜? 어둠이 있을까? 왜? 지옥이 있을까?

왜? 왜? 끊임없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다.

 

처음부터 그냥 믿으면 되지 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자신의 뜻대로 선택을 할수 있는 모든 삶의 문제들과 욕심, 두려움. 감사함......

 

문제는 내가 하나님을 만날 것인가?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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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프로페셔널 - 3%의 시장점유율을 85%로 끌어올린 성공 실화
사에구사 다다시 지음, 현창혁 옮김 / 서돌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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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들고서는 자기 개발서나 그저 그런 경영 전략을 설명하는 그런 책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으로 만족했다.

그러다 약간의 압박과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한 장 두 장 책장이 넘어감에 따라 나의 관심과 나의 상황을 책의 내용에 꽤맞추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과연 내 상황에 맞게 전략을 실행하고 검증해 볼 수 있는가였다.

 

이 책을 덮고 나서는 다시 한 번 천천히 읽고선 나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보자는 것이었다.

 

이 책은 그 동안 경영 관련 책들과는 질적(?)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그저 이론을 설명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그 이론을 실무에 적용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상황이 이 책에서 설명하는데로 꼭 맞아 떨어지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영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순화 시켜놓은 시장이론과 전략이론을 적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전략 이론을 아주 단순화 시켰다. 루트 1, 2, 3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루트 1로 가기위해서는 이 책에서 설정한 기업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그 설명의 배경이 되는 이론을 충실하게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그 중에서도 자신이 목표로 삼은 시장을 세분화시켜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진행하는 것이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다.-이런 책은 이 세상에 한권(성경)을 제외하고는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기존의 다른 경영 이론서와는 확실히 다르다. 그것은 아무리 글로 설명하고 이 책을 요약한다하더라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을 파악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 책을 읽고 실전에 대비해 봐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 생각을 한 것은 시장 세분화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시장 세분화(세그먼테이션)는 전략 이전에도 필요하고 전략 이후에도 필요한 방법이다.

 

이 책은 시장 세분화 방법에 대해 두 가지를 이야기한다. 전략과의 관계에서 시장이 먼저인 경우와 상품이 먼저인 경우로 설명하고 있다.

상품이 먼저인 경우는 이미 상품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것을 어떤 사람에게 판매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대상을 좁하는 것이고 시장이 먼저인 경우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려고 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 할 때 고객의 구매 동기나 특성의 변화를 분석하여 이미 세상에 나와 있는 상품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욕구를 발견하고 거기에 목표를 두어 개발을 추진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김유찬 교수의 블루오션 개발과 유사한 것 같다.

 

또하나 주목할 것은 전략은 단순 명료할 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전략이 시간을 들여서 설명을 복잡하게 해야만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다면 그 전략은 좋은 전략이 아니라는 것.

 

이 책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소규모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소규모 사업을 하기 위해 영업전략을 어떻게 잡아가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안내서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상품이나 판매하고자 하는 재화의 영업대상을 구체화시키고-시장 세분화전략에 의해-영업을 어떻게 전개해 나갈 지 그 확실한 답을 낼 수 있는 책이다.

 

이제 다시 책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읽어야 겠다. 나의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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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비행사 양, 오리, 수탉 - 날고 싶은 소망, 비행의 역사 타임머신 학습여행 3
디미테르 잉키오프 지음, 롤프 레티시 그림, 김정민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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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비행사 양, 오리, 수탉>>은 우리 사람들의 비행 과정을 설명하는 책이다.

처음에는 양, 오리, 수탉을 태워서 보냈다던데.....

나는 내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유명한 사람들과 같이 사진을 찍고,

그것을 뽑아서 그 뒤에 싸인을 받을 것이다.

또 내가 잘못한 곳으로 돌아가서 내가 잘못을 안하게 도와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역시 비행기 계의 짱은 라이트 형제 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형제들이 진짜 비행기를 제일 처음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가 정말 완벽한 비행기인 것 같다.

왜냐하면 기 다음에는 지금인 현제 시대의 비행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나는 그 열기구 열풍도 웃기다.

왜냐하면 열기구가 아무리 하늘을 나는 처음의 기구이지만 그렇다고 머리모양까지

열기구로 하는 게 너무 웃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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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학습 만화 세트 - 전20권
리듬북 편집부 엮음 / 리듬북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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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발견>>을 읽고.......

 

<<동물>>, <<발견>>은 동물과 발견을 3차원 홀로그램으로 설명 하는 책들이다.

나는 요즘 동물 중에 고슴도치가 너무 귀엽다.

왜냐하면 가시가 뾰죡하고 날카로워서 찔리면 아프지만 얼굴은 귀엽기 때문이다.

그런데 흰긴수염고래는 정말 크다.

왜냐하면 범고래 1마리 + 밍크고래 2마리 + 일각돌고래 1마리= 흰긴 수염고래의 길이이기 때문이다.

정말 크다. 그리고 그 길이가 무려 (놀라지 마3) 30M나 된다고 하고,

무게는 170톤이나 나간다고 한다. 뜨헉! 넌 너무 뚱뚱해.......

나무타기캥거루를 보면 하하가 생각난다.

왜냐하면 몸길이가 50CM밖에 안 된다고 말하면서 자기가 꼬마라고 그러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비버를 만나보고 싶다.

왜냐하면 귀여울 것 같기 때문이당..

그런데 뢴트겐 박사는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X선을 발견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페니르쿠스도 정말 대단하다.

왜냐하면 모두 다 천동설을 믿고, 속으로는 지동설을 믿어도 로마 교황들이 무서워서 겉으로는 천동설을 믿을때,

자기만 혼자서라도 사실을 밝혀 냈고, 그에 대한 책까지 만들었기 때문이다.

..........5학년 예림이 씀

 

 

이 아래는 3학년 의담이 씀

..............


내가 본 동물이라는 책은

만화인데 동물의 이름과 특성,사냥법 같은 것들을

알려준다. 이 책의 내용은 가상현실을 통해 공부를 하는 내용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너무 짧다는 것이다.

이렇게 짧으면 제대로 볼 수도 없겠다.

조금만 더 길이를 늘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또 느낀 점은 정말 책이 좋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이 책안에를 보면

동물에 대한 설명들이 있고 그 옆에는

사진들이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점은

킨카주라는 동물이나 내가 모르는 다른 동물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발견도 정말 좋은 책이다.

진짜 위인의 사진은 없지만 중요한 발명을

해 낸 사람들을 정말 많이 넣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을 보고 알게 된 점은 피사의 사탑이 기울어진 이유가

무른 땅에 짓다보니 한 쪽 땅이 꺼져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이런 설명도 나와 있으니 좋은 책이 아닐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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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필름이 남아 있을 때 - <스트로보> 개정판
심포 유이치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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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 유이치....정말 대단한 작가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이거 정말 실화? 와~~이런 일이. 정말 대단하다...그런데,...읽다보니...실화가 아니구낭.....ㅡㅡ;;;;

 

일본 책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나라와 전체적인 정서가 참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콕콕 찝어내는 이야기들이 정말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일본과 그렇게 행복한 관계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일본과 정서가 참 비슷하고

참 힘들고 묘한 관계이다.

 

얼마나 울면서 책을 보았는지. 그리고 같은 작가로서... 굉장히 많은 부분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다.

아~~정말 인생의 모든 것들은 다른 일을 하지만. 모양은 다르지만 그 기본적인 흐름이 다르지 않구나....사진작가로서의 여러가지 겪게 되는 일들...그리고 여자들과 관계들....참 남자들은 원래 이런가? 이렇게 사랑하지 않아도 이렇게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갖을수 있을까? 그 당시에는 사랑했다?

 무엇을? 누구를? 왜?

그러고 보니....학교다닐때 이사람 저사람 좋아한적은 있다....어린시절 이야기지만...

그때마다 아~~이게 사랑이고나~~라고 생각한 적은 잇다.

하지만 결혼을 한 사람은 달라야 하지 않나?

과연 자신도 그렇게 자신의 정절을 지키지 못하고 상대도 그렇다면...그 두 사람의 관계를 사랑이 아니고 무어라고 말해야 할까?

그것도 과연 가족일까?

참 어려운 이야기이다.

이런부분에서 난. 참 이 책이 아주 못마땅했다.

연애인들이 깨지는 이유가 바로 이유들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쁘면 일단 아무 생각없이 먹어 본다는...이런이런~~~~ㅡㅡ;;;;;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우리 가족도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죽을때까지.....ㅡㅡ;;;;

 

이부분 말고 작가적인 이야기들....정말 많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다.

과연 재료가 좋아야 하는것인가?

재료에 매달려야 하는것인가? 그속에 깃든 혼을 찾을수 있는것...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이야기....참 맞는 말이면서도 아주 힘든 이야기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삶에 대한 자세를 생각해 볼수 난 참 우수하게 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면에 잇어서....내 일에 있어서도 치열하지 못하고....가족에 잇어서도...너무도 나약한 마음으로 안이하게 살아가고 있고나라는 생각이 정말 들게하면서 엄청난 눈물을 쏟아낸 책이다.

 

이 책을 울 딸과 지하철을 타고 읽게 되엇는데...울 딸은 다른 책을 보고 있었지만...눈물이 나와서..겨우 겨우...집에서도 읽는데....남편이 옆에 있는데...물론 남편도 다른 책을 보는중...눈물이 나와서 혼났다...ㅡㅡ;;;;갑자기 눈물이 나오려 하니...앗~~~때아닌 빨래를 널러 가고....또 눈물이 앗~~~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지고.......ㅡㅡ;;;;

 

참 잘 쓰여진 책이다. 이 작가의 책.....또 빠져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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