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아저씨가 들려주는 세상의 처음 이야기 꿈이 있는 그림책 5
맥스 루케이도 지음, 크티시스 옮김, 강지민 그림 / 가치창조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맥스 루케이도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목사님이자 작가이다.

부드러운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의 글은 믿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에 보았던 [넌 특별하단다]도 맥스 루케이도의 작품인데....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것을 연극으로 해서 보러갔는데 정말 많은 아이들이 그 작품의 세계에 푹빠져드는 모습을 보고 어찌나 감사하던지...주인공의 연기에서도 가슴 벅참이 묻어나와서 얼마나 찡~~했던지...

 

 이 책 또한 세상의 처음이야기를 아주 부드럽게 맥스 루케이도만의 독특한 시각에서 보여주고 있다,

거칠지 않으면서 섬세한 맥스 루케이도만의 섬세한 하나님 나라 이야기....

사람들은 어둠에 대해서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왜? 어둠이 있을까? 왜? 지옥이 있을까?

왜? 왜? 끊임없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다.

 

처음부터 그냥 믿으면 되지 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자신의 뜻대로 선택을 할수 있는 모든 삶의 문제들과 욕심, 두려움. 감사함......

 

문제는 내가 하나님을 만날 것인가? 인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