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나는 뭐야?함께 나누고 싶은 우주.#13월에만나요#용윤선#달출판사표지도,제목도,글도,사진도,다 좋다.어쩔 수 없게도 난 표지에, 제목에 뿅! 반하고 만다.게다가읽는 사람에게 어쩜 이렇게 나 같아?라고 생각하게 하는,그런 글이다.한 문장이라도마음을 두드린다면마음에 바람이 분다면그거면 충분하다.내겐 그것이 좋은 책이다.이 책은 바로 그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