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뭘까.
마음은 왜 변할까.


- 알 수 없는 게 마음.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 마음.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더 어려운 게 마음이더라.



사랑은 절대로 행복하지 않아. 사랑하면 할수록 더욱 그렇지. 그래도 난 네가 그 사람하고 뭔가를 시작했으면 좋겠어. 사랑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바보 같은 일은 없으니까.


- 진짜 모순투성이네.
난 바보고.


고양이도 해주는 위로를,
왜 사람은 못해주는 걸까.


- 그러게나 말입니다.




보통의 존재를 완독을 못했다.
여름은 날 아무 것도 못하게 한다.
이건 돌아버리겠는 더위 아닌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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